1. 입양 전 고민/체크
- 금전적 고민 : 고양이 한 마리당 1달 유지비(?) 사료 : 5만원 내외 / 모래 : 10만원 내외 / 병원비 : 5만원 내외 / 특발성 병원비 : 예측불가
- 공간 : 캣타워, 화장실, 밥그릇, 물그릇, 스크래쳐 등 공간 확보
- 시간 : 고양이 한 마리 당 사냥 놀이 최소 30분 / 교감 시간 등
2. 입양 결정 후 체크
- 입양 경로
1. 펫샵 :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비 / 펫샵까지의 이동 경로를 알 수 없음 / 부모묘 확인 불가 / 건강체크 확인 불가 / 혈통인증 불가
2. 가정분양 : 비교적 저렴한 분양비 / 부모묘 확인 가능 / 혈통인증 불가 / 일부 건강 체크 가능 / 사회성 체크 가능
3. 캐터리 : 비교적 고가의 분양비 / 부모묘 확인 가능 / 혈통 인증 가능 / 유전병등 건강 체크 가능 / 사회성 체크 가능 / 입양 이후 관리
3. 고양이 선택 과정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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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개월수
고양이의 사회성은 3~4개월령쯤에 사회성이 발달합니다.
최소 입양하실 때 3개월 이상되는 고양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집사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좋습니다.
고양이가 자란 환경
위에서 말한 사회성은 자란 환경과 직결됩니다.
부모묘의 기본적인 관계와 브리더(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시고 입양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때 화장실가는 방법 사람을 대하는 방법 다른 고양이를 대하는 방법 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청결한 환경은 고양이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묘
모든 것은 유전입니다. 성격, 크기, 건강 등
아이에게는 평생이되고 집사에게는 적지 않는 기간인 15년 내외에서 길게는 20년 함께할 고양이를 선택함에 있어서 성격과 건강 체크는 필수겠죠?
병적사항
반려하시려는 모든 품종에는 유전병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숏(도메스틱)/길고양이 또한 유전병이 존재합니다.
또한 입양과정에서 병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 입양할 고양이/부모묘를 확인하시고 병적사항 체크하시면서 입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