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 인생 첫 3통찰 캐릭터는 나이트입니다!

사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릴리아랑 레굴루스 키워야징! 했고,

실제로 초보자 픽업에서 레굴루스랑 릴리아를 뽑으면서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이후 파티를 구성하면서 티어 리스트를 살펴보다가

콘블룸과 테넌트가 쓸만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나이트 픽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죠.

나이트에 대한 첫인상은 뭐여 이 팔만 떠다니는 형체는? 6성치고 너무 성의 없는데

싶었는데, 써보기는 해야겠다 싶어서 스토리에서 최종 술식을 켜봤더니...

세상에 성우가 하야미 쇼였네요!

대표역으로는 블리치의 아이젠 소스케(내가 하늘에 서겠다!)와

헬싱의 아카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토키오미 등등

애니를 좀 보신분이라면 아 이목소리! 라고 알만한 성우입니다.

이후로 제 최애캐가 되어서 첫 3통찰은 물론 형상 돌파도 2단계까지 뚫어줬습니다.

미래성도 밝은 친구라 앞으로도 파티의 주력으로 활약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