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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벤트] 콜라곰, 은둔자 앞에서 떨던 과거의 마영전을 떠올리며

아이콘 귈레르
조회: 424
추천: 1
2024-03-16 01:54:29


치프틴 따잇


15년전쯤? 마영전을 처음 접했을 때 피오나 캐릭터로 시작을해서 빈딕투스에서도 그때 마영전 감성을 느껴보려고 피오나로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잡몹들도 아파서 맞으면서 패는건 안되겠더라구요..
평소에 소울겜해보고 싶었는데 마영전 ip로 만들어진 소울라이크가 만들어져서 엄청 기대하고 다운받았습니다.


우선 피오나는 보스전에서 금손분들이 아니라면 좀 힘들거같아요


피오나로 스노우스킨에서 GG 치고 리시타로 재도전해봤는데 리시타가 보스전에서는 훨씬 할만했습니다.
그냥 보스 붙어서 두들겨 패버렸네요


마영전 캐릭터들과 맵들이 언리얼에 얹어져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처럼 재탄생한듯보여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늦어져서 남은 보스들은 내일 일어나서 패보려합니다.


정식패치로 나온다면 점프가 없어지거나 점프 액션 및 점프 공격스킬이 추가되면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유저들 입맛에 맞게 키세팅 변경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싶습니다


마비노기영웅전은 마비노기연어전이라고도 불릴만큼 한번 접해본 유저라면 마영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각 캐릭터마다의 손맛이 있는데 마영전 ip가 언리얼과 만나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재탄생하여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록 출시가 가장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 한참 남았지만 부족한 부분 잘 보완되어
갓겜한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처음 시작할때는 패드로 진행하다 시점 변경이 답답해서 마우스 컨트롤로 바꿨는데 저는 키마 컨트롤이 훨씬 편했습니다.


Lv47 귈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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