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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GN 차이나, 펜블제 만점 리뷰 "중국 개발자가 한수 가르치자"

아이콘 [북미게이머]
조회: 109
2026-10-29 00:53:16
▲ 팬텀 블레이드 제로 (출처: 스팀)

IGN 차이나의 팬텀 블레이드 제로 리뷰에 서구 게임 업계를 깎아내리는 문장이 담겨 해외 게임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IGN 차이나는 10월 25일 오후 5시(PT) 리뷰어 찰스 영(Charles Young)이 작성한 팬텀 블레이드 제로 리뷰를 공개하고 10점 만점에 10점을 줬다. 리뷰는 PC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리뷰 코드는 개발사 S-GAME이 제공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리뷰 도입부다. 찰스 영은 2년 전 검은 신화: 오공의 성공에는 어느 정도 운이 따랐을 수 있지만, 팬텀 블레이드 제로를 끝내고 나서 한 가지는 확신하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서구의 게임 개발자들이 창의력의 한계에 빠지고, 정치적 올바름 요소에 사로잡히고, 고도로 산업화된 상업 논리에 손발이 묶여 산업 쓰레기라 할 만한 공장형 통조림 게임을 연이어 내놓을 때, 중국의 게임 개발자들이 그들에게 제대로 한 수 가르쳐 고품질에 콘텐츠가 충실한 AAA 게임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다시 배우게 하자"고 썼다.

리뷰 본문에서는 무협 영화 같은 전투 감각과 리듬, 방대한 콘텐츠, 메인과 서브 스토리를 장점으로 꼽았다. 찰스 영은 보통 난이도로 엔딩을 보는 데 30시간 이상, 완료도를 100% 가까이 올리는 데 10시간가량이 더 걸렸다고 밝혔다. 단점으로는 컷신 속 얼굴 표정이 다소 딱딱하다는 점을 들었고, 리뷰 버전에서 퀘스트 진행 불가 버그와 최적화 문제도 겪었지만 S-GAME이 정식 버전에서 수정하겠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외 매체들은 이 문장을 두고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 매체 멀티플레이어닷잇은 게임의 점수에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해당 문장을 서구 스튜디오 전반을 겨냥한 일반화된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10월 28일 오후 7시(PT) PC와 PS5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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