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세나스 젬 드뎌 정착?

다른 사람 빌드 고대로 따라하면 재미도 없고
너무 고착화 되어있어서
다양하게 경험해보기도 힘들어서
(게임이 아니고 일처럼 느껴져요)
어떤 메커니즘, 기능들이 있는지 참고해서
100% 자체 빌드 개발(?) 중인데요

데드아이 얼음화살 + 번개화살(쇠뇌) 이구요
투구는 딜보다도 유틸성이 너무 좋아서 아세나스로 고정
poe는 젬을 계속 바꿀수 있는 부분이 재밌네요

처음에 유튜브 보고,
저격수징표/물의구체/엄습하는서리/사무치는한기보조or상위다중투사체로 시작했다가
동결파동 등 냉기 관련된 주문 이거저거 테스트 해보다가

어차피 메인딜도 아니고 방어가 너무 부족해서
동상/서리방패/힘의부적 이런식으로도 써보고
지금은 서리방패 힘의부적은 피격시 시전보조에다 넘겨주고

동상/빙하폭포/서리폭탄/효과범위보조
이렇게 바꾸고 나서 안정감이 확연히 높아졌어요
(건들지도 못하고 6번 다죽던 11티어 총주교 포식자 드뎌 잡음)
빙폭 밀어내기 효과 + 서리폭탄 디버프가
효과범위보조 달아주니 성능이 하늘과땅 차이네요

다음 목표는 생존 향상을 위한 마나 확보입니다
(저항의망토 착용중인데 오라 켜면 300도 안남아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