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말을 먼저 드리고 가겠습니다.
데드아이 라샷을 정말 끝을 보고 싶어서 올 하이퍼미러급 레어 세팅으로 가고 싶다?
시즌 초에 절대 못합니다.
왠줄 아세요?
파트 하나에 제작비용만 2천딥 넘게 들거든요
제가 저번시즌에 직접 제작을 뛰어봐서 압니다
구매비용이 아닙니다
제작비용이에요.
구매비용은 x3정도 되요.
그럼 라샷 어떻게 세팅해야되냐
존나 쌘 세팅을 하고 싶은데 저자본으로 세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냐?
라는 생각을 가지실 분들 위해서 갓성비 세팅러를 위한 글을 작성해볼게여
==================활==================================================
1) 과부우박 세팅
데드아이의 시작이자 엔드이기도 한 주역.
바알오브작을 잘해서 2소켓 화살통보너스 298%이상을 띄우면, 패시브노드랑 주얼까지 합쳐서 화살통 보너스를 400% 이상 가져올수 있다는 극도의 장점
과부우박을 이용한 치명타 세팅 참고자료:
제가 라샷의 끝을 본 사람으로써 감히 말씀드리자면 과부우박을 노블님만큼 깊게 연구해본 사람이 없어여
물론 담연님이나 르네님같이 네임드분들도 있긴하지만 딱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그분들은 찍먹이에여. 찍어서 이게 맛잇냐 안맛잇냐. 달달하냐 쓰냐 이정도만 알아보신분들이고 노블님은 이게 왜 짠지, 설탕이 들어갔는지, 어떤 조미료 때문에 맛있는건지 분석해 본 분이랄까...
저도 라샷하면서 감전의 강도가 정말 미친놈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노블님 가이드 따라하면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담, 르 님은 아직도 감전의 강도가 얼마나 미친놈처럼 중요한지 몰라요. 아마도 여지껏 감전의 강도 80퍼 이상 맞춰본적도 없을걸요?
물론 노블님 세팅이 100%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90% 이상은 옳다고 봅니다.
2) 슬리버텅, 맹신자 활
디아2에 퀵로로급 제작템을 완화하기위해 고뇌, 초승달, 등이 존재하는거 아시죠?
만약에 하이퍼미러급 레어활을 극증앰플활이라고 한다면, 슬리버텅은 신뢰급은 아니지만 죽숨? 아니면 윈포? 정도의 포지션입니다.
정말로 제 모든 세팅에서 활만 슬리버텅으로 바꾸면 dps가 딱 정확히 70만에서 30만으로 바껴요
에? 그럼 안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3미러는 하는 활을 1~2딥짜리 활로 바꿧는데 뎀지는 3/7정도로 밖에 안떨어진다? 라고 보시면 되요.
거기다가 저 갈래 보조효과가 어마무시합니다.
라샷에 일부로 "갈래" 보조잼을 넣으면 피뢰침+라샷으로 피나클 킬 할때 뎀지가 체감상 약 1.6배 정도 오르는데. 그 갈래를 영구 옵션으로 가져가는 활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화살통 =================================
활이 과부우박 이라면 노블님 가이드 영상을 보시면서 세팅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관통화살통이나 준비된 화살통도 좋아요.
하지만 과부우박이라면 카디로는 쓰면 안되요.
활이 슬리버텅이라면 카디로를 써도 되요.
=======================뚜겅 목걸이 장갑===================================
투구: 우두머리의 울부짖음
목걸이 : 별의 보석, 별의 목걸이
장갑: 호와장갑(지혜와 행동의 나선 싸개)
별 목걸이가 구하기 힘들다면 (민첩+지능 스탯) 높게 붙은 목걸이
우두머리 울부짖음이 구하기 힘들다면 추천해줄수 있는 옵션
의회의 정신, 죽음 가면
철의 질주, 차양 단 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