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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S급 무적 판정의 기술을 갖춘 파이어로

아이콘 Bector
조회: 1200
2021-09-14 04:43:56
해당 게시물은 21.09.14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속전속결의 플레이가 중요한 파이어로

파이어로는 튜토리얼을 마친 후 선택할 수 있는 5마리 포켓몬 중 스피드형으로 분류되는 포켓몬이다. 외형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그대로 빠른 기동성과 순간 폭딜을 갖췄지만 스킬 시전 후의 딜로스, 빈약한 내구 체계가 공존하여 장단점이 명확한 포켓몬이다.

파이어로는 ZR을 어떤 스킬로 업그레이드하느냐에 따라 2가지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첫 번째로는 '공중날기'를 채택하여 오브젝트 위주의 싸움을 강하게 가져가는 방식이다. 파이어로가 공중날기를 사용하면 하늘로 날아 적군이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원하는 타이밍 혹은 일정 시간이 되면 하강하며 높은 대미지를 준다. 공중날기를 배운 파이어로는 오브젝트 막타 싸움만큼은 굉장히 강하다.

초반부터 소규모 한타 때마다 깜짝 합류하여 이득을 챙기며 계속해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면 '브레이브버드'를 선택하는 운영도 유효하다. 브레이브버드는 공중날기와는 달리 반동 대미지라는 패널티가 존재하며 무적 효과 등의 메리트는 없지만 공격 범위와 속도, 속이 뻥 뚫리는 대미지가 일품이며 본가에서 파이어로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이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기 힘들다.

다만 장점만큼 단점도 뚜렷하다. 공중날기는 오브젝트 막타, 무적을 통한 생존 등의 중요한 순간을 위해 스킬을 아끼다 보면 자연스레 딜로스가 발생한다. 브레이브버드의 대미지는 준수하지만 초중반에 이득을 못 본다면 상대를 기절시켜야 생존할 수 있는 파이어로가 적군 한가운데에 진입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가 없다.

진입 전 상대의 스킬과 진영, 내 최대 딜량과 진입했을 때 기절시킬 수 있는 계산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금방 회색 화면을 띄우게 되는 파이어로. 한 마디로 소규모 한타를 주도하는 맵 리딩과 정확한 킬각을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입문자에게 추천하기 다소 어려운 포켓몬이다.


▲ 파이어로의 R스킬

▲ 파이어로의 ZR스킬

▲ 파이어로의 유나이트 기술

▲ 파이어로의 패시브

▲ 파이어로의 강화 공격





▲ '파일럿 스타일: 파이어로'에는 무지개 스티커가 붙어 있다. 에이스번과 더불어 상위급의 스킨을 보유한 포켓몬

▲ 파이어로의 스킨. 상위급의 스킨은 미진화체부터 적용된다 (21.09.1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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