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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달콤한 이야기(2)

아이콘 다크나르미
댓글: 3 개
조회: 398
2012-03-03 22:00:14

                               

 

                                     그러하기에 나는 언제나 섬 일수 밖에......







" 누나, 오래 전에 내가 좋아했던 사람 있죠.

누나 처음 만나던날, 이야기했던... "

" 알아. "

" 그 사람... 결혼했어요. "

" 언제? "

" 어제요. "

" 너... 그것 때문에 이러는 거니? "

" 아뇨... 누구를 좋아한다는 감정,

한때 나를 죽일 수도 있을 것 같았던 그 감정이

처음부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변한다는 게 신기했어요.

우연히 누가 그 소식을 내게 전해주었는데,

난 정말 아무 느낌도 없었어요.

그 당시의 나에게 물어보고 싶었어요.

도대체 왜 그토록 그 사람을 좋아했는지... "


황경신 / 모두에게 해피엔딩



너 로미오의 첫사랑이 누군줄 아니?

로미오의 첫사랑은 줄리엣이 아니라 로잘라인이야

로미오는 로잘라인을 짝사랑하면서 죽을만큼 괴로워했었는데

파티에서 줄리엣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려

로잘라인은 그냥 잊어버리는거지

사람들은 로미오와 줄리엣만 알지 로잘라인을 알지도 못해..

그들 사이에서 로잘라인은 그냥 엑스트라인거지

그냥 지나가버린 첫사랑이고,

잊혀져 버린 옛사랑이거든

오 로미오! 니사랑은 어쩜 그렇게 가볍니..

어쩜 그렇게 쉽게 변하니..


드라마 궁 중에서




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사람에게 선 내가 물러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면 그가 물러났다.

나에게서 물러선 그에게 다시 다가서면

그가 부담스러워 나를 피했고

내가 물러섰는데도 다가오는 이는

내가 피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늘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름다웠던 것을..

내겐 늘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이보다

내가 곁에 있고 싶은 이가 필요했던 것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지지 않고

나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만이 자꾸 만나지는 어이없는 삶.

그러기에 나는 언제나 섬일 수 밖에..

돌아보면 늘 섬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섬이 왜 우는지 아무도 몰랐고

섬이 왜 술잔을 자꾸 드는지 아무도 물어주지 않았다.

파도는 오늘도 절벽의 가슴에 부딪혀 온다


돌아 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 이용채




일과 사랑은 예고없이 찾아온다

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하다

때로는 동시에 찾아오기도 한다

그래서 당황하게 만들때도 있다

생각해보면 타이밍은 시간이 아니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였다


나이 먹는 그림책 / 탁소












































♬ 커피소년 - 장가갈수 있을까







 


Lv59 다크나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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