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일어 날줄 알았죠.
작년 6월부터 사게에 있었는데요
요 근래 들어서 유독 심하게 배척한다는걸 느꼈죠.
여기가 이야기가 한정된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카톡방을 만들어서 서로 자기들끼리 얘기만 하고
카톡안에서 얘기만하는건 상관이 없죠. 근데 그 얘기한걸 토대로 게시판에 글을쓰거나
카톡방에서 얘기한거 가지고 남을 멋대로 판단해버리는건 문제가 되죠.
아마 몇개월전에 봤었던 제일 어이없었던게 카톡으로 대화했던거 캡쳐해서 올려놓고선
뭐 참치와 한우를 사주면 사게여자들을 꼬실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어떤분이 "그러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라는 식으로 댓글달았더니 완전 신고가 난무 했었죠.
말하신분이 농담조인지 시비조인지는 몰라도 저같으면 재치있게 "제가 그정도는 되죠" 라고 넘겼을탠데..ㅎ
그 어떤 사게분이 정색하면서 댓글다니까 연달아서 전부다 정색하면서 신고를 먹이더군요..
그분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댓글이 삭제돼서
아무튼 카톡방이라는거.. 그룹채팅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생긴것부터가 이상하지않습니까...
사는 이야기 라는 게시판에서 할 말이나 글의 주제가 규제받는것도 아닌데 굳이 카톡에서 대화한다는것자체가
뭐 오픈되면 곤란할 이야기라도 오가나요?
그때부터 이상함을 느끼고 계속 주시하고있었고 꾸준하게 배척하는게 눈에 띄게 보였었죠
아니나 다를까 그 카톡방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지금까지도 있었죠.
어제 새벽에 어떤분이 사게에 글을 남기고 떠났는데 '차단' 이라는 단어를 쓰셨더군요.
보자마자 카카오톡 차단이 딱 생각났었구요
그분이 하신 행동도 잘못하신 분을 감싸던 행동이었는데 엄청난 질타를 받고 떠나시게 된 분이었습니다.
아이고 얘기가 길어졌네요;;
아무튼 위화감을 처음으로 느꼈던 이유는 이정도구요.. 그 이후에도 충분히 배척하는 상황이 뻔히 보였었죠.
일단 대표적으로 보이는건 아는사람 글에만 댓글을 다시던 분이 있었고
그리고 답글을 제외한 댓글 수만 비교했을때도 다른 분들은 답글 합쳐도 7개 정도였는데
그분들의 글은 댓글 수만 해도 10개가 넘었습니다.
제가 8월 중반? 초반 부터 본격적으로 사게에 글을 쓰기 시작했죠.
친목은 좋지만 너무 심화되어서 친목질을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친목과 친목질의 기준이 명확히 구분할 수는 없어도
친한사람이 아니라고 배척을 하는건 명백히 친목질 이라고 얘기를 했었는데도
친목질 이라는 단어가 어감이 불쾌하다고 말을 하는데 마치 그거 기다렸다는 듯이 공감이 훌떡 쌓이더군요.
전 꾸준히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는 절 분쟁을 일으키는 종자로 판단을 하더군요.
지금 상황을 보면 분쟁을 일으키는 종자가 누구일지는 뻔히 밝혀져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지금 이 글을 사게에 적었으면 보나마나 제가 분쟁을 키우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말을 다 토해낸건 아닌데 그래도 이정도 말해논것도 1/10 정도는 덜어낸거 같네요.
그냥 이 글의 주요내용은 이겁니다.
"난 경고했어요. 내 쓴소리가 분쟁요소라고 판단했겠지만 진짜 분쟁요소는 남을 배척하는 친목질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내가 그렇게 경고를 했는데도 분쟁종자라고 무시했다가 이렇게 당하는거 보니까 살짝 통쾌합니다.
늦은밤에 한탄좀 해봅니다..ㄷㄷ
다 안읽으셔도 됩니다.
근데 이렇게 얘기하고 싶어지게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게시판이네요..
술 한잔이 땡기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