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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겸둥B
댓글: 2 개
조회: 209
추천: 1
2012-12-15 16:50:48

 

 

 

하루는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커플처럼 보이는 분이 커피를 주문 하시고

우리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다가 오셧습니다.

 

커피받는곳이 우리앞쪽이라 당연히 커피 받으러 오신줄 알았는데

남자분이 성큼 성큼 우리쪽으로 더 가깝게 다가 오셧습니다.

 

 

그러더니

 

"남는 자리에 앉아도 될까요 ?"

 

라고 저와 제친구들에게 상당히 밝고 힘차게 물어 보셧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흔쾌히 앉으라고 말씀드리며 짐을 치워드렸는데

여자분이 부끄러우셔서 그런지 앉기를 거부 하셧습니다.

 

단신히 그냥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시는분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여자분을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여자분이 후드티를 입으신것 이상으로 배가 나와계셧습니다.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아니고 임산한 부인이셧습니다.

 

딱딱한 의자보다 편한의자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앉히고 싶고

항상 사랑하는 사람을 배려하는게 몸에 베어서

어쩌면 묻기 껄끄러울수 있는 이야기를

경쾌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그남자분.

 

또 여자부이 쑥쓰러움에

편한곳에 앉지 못하시고 딱딱한 의자에 앉으시니

자기도 똑같은 딱딱한 의자를 찾아와 그옆에 앉고.

커피를 기다리시다 커피를 받아가시는 그 모습은

항상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곁에 있으면서

그사람을 지켜 주고싶어하는 마음이 크게 보엿습니다.

 

그후. 정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여자분을 쳐다보며

나온커피를 건내주고 여자분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모습은

남자로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때만 나올수 있었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조금 식은것 같나요 ?

오랜만남으로 행돌들이 조금 달라진것같나요 ?

괜히 주위사람들에게 조언 들으며 서로간에 오해를 만들지 마세요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면

눈빛에서'그사랑이' 느껴질수 잇습니다.

 

둘의 관계가 문제가 잇는것 아닐까 걱정 하고 오해하는 시간에

만나시는분의 눈을 바라보며 그분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둘만의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살짝은 흠이 난 사랑을

보수해 보시길 바랍니다.

 

 

-R ,L

Lv66 겸둥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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