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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알투 이야기... 오베때의 향수..

아이콘 안소니존슨
댓글: 24 개
조회: 1518
2011-12-05 04:51:54

안녕하세요~

저는 r2오베 때부터 했던 사람입니다.(복귀를 반복하다 현재는 접은상태,, 하지만 언젠가는 복귀하겠죠?ㅎㅎ)

많은 분들이 그랬을테지만, 그 당시 리지니하다가 넘어오신분들이 정말 많았죠.

리니지가 15세 등급 판정을 받기 위해서 pk시스템이 계속 변질 되면서 실증 느낀 사람들이 많았을때였을꺼에요.

 

처음 r2했을때 자리 싸움 정말 심했죠. 지금은 신섭 생기면, 오토들하고 자리 싸움하는게 심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유저들로 필드가 꽉꽉 찼으니까요.ㅎㅎ

엘프로 했었는데,,당시 검이라고는 나이트는 쌍칼(이것도 귀했음) 엘프는 세이버(이건 현으로 10장정도.ㅡㅡ)

레인저는 수활(이것도 엄청 비쌈) 그나마 레인저는 수총이라도 있었죠.. 이건 좀 쌋던걸로 기억..

대부분 엘프들이 세이버를 구할수가 없어서 다들 골각검 혹은 용아검 가지고 다녔었어요.

망자의 대지 가면 유저들 바글바글.....구울 나오면 ㅌㅌㅌㅌㅌㅌㅌㅌ

와이번 한번 뜨면 으악.!!!!!!!!!!!!!! 하면서 도망가다가 누가 선빵치면 우글우글 박히지도 않는 칼질해대고 먹자질.ㅋㅋ

그때 주문서 종류가 보물상자 이미지로 나왔던걸 기억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

좀비잡고 데이 한장 먹었을때 그 쾌감..!!! 데이팔고 은광석 사서 세이버 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처음에 5개 정도 서버로 시작하다가 한... 2주정도 만에 15개 정도 서버로 늘어났드랬죠.

당시는 12세섭 15세섭 18세이상 섭.. 이렇게 나뉘었던걸로 기억되요. (12세 섭은 정확히 기억안남)

처음 했던 서버가 아마.. 프리니스섭이였던거 같고,,

처음들었던 길드가 "눈꽃"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길마 아뒤가 "부산쌍칼" 이였어요.

첫 스팟때가 기억나네요. 단일 길드로 흑룡 첨에 먹고 첫주에 900만 실버가 들어왔더라고 하더라구요...헉!!!(당시 2성빼고 제일 세금이 많이 들어왔다고 기억됨)

그때 제 기억에 10만 실버에(100만실버 아님) 한 3~4만원쯤 했던거 같아요. 데이 한장에 30만실버정도였고, 현으로 대충 10만이상했으니까요.

길마가 저보다 한살 많은분이었는데, 길드 관리는 정말 잘했던거 같아요. 쟁때문에 장비 떨군거 스샷해두면 복구해주고,

뭐 개인용도로 실버를 좀 소모했겠지만, 대부분은 쟁으로 인한 약값하라고 길원들한테 많이 투자했던거 같아요.

현재는 그런거 거의 없지만,,,ㅎㅎ

 

 

2주후인가...두.세 길드연합해서 푸리에 먹고, 한 한달인가 한달 반정도 성 돌려먹다가 연합내 갈등으로 인해서 와해됐던거

같습니다~

정말 잊을수 없는 오베때의 추억인거 같아요... 지금은 그런 재미를 느낄수는 없겠지요...?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이것저것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주세요~

 

여러분들의 오베때는 어떤일이 있었나요?

Lv82 안소니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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