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 글에서 방어 악세에 글을 읽고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다는것에 기뻐하며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조금 풀어보고자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한 결론이므로 다른 사람들과 틀릴수도 있음을 상기해 주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 드리겠읍니다.)
사람들이 방어악세들의 방어력을 물방! 물방! 이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그건 방어 악세의 방어력은 말그대로 공-방 합친 계산에서 방어력의 마지막 데미지 가감 부분을 올려주는 거라서 데감 효과가 적으며 슬롯을 하나씩 차지하므로서 그로 인하여 비효율적이라 물방어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엘프 방버프랑 똑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가호,수호 벨트 반지, 목걸이 같은 방어악세가 쓸모가 없냐 !
결론은 그렇지도 안타는 겁니다. 반지는 공격력이나 공속 및 스텟 맞추느라 왠만한 사람들은 안쓰고 버림받은 악세가 됐지만 벨트나 목걸이는 그냥 차고 다니시거나 스위칭으로 쓰시는분들이 있읍니다.
왜그럴까요! 오래 하신분들은 다아시겠지만 그건 스텟처럼 방어력도 일정 숫자를 맞춰야 대감효과가 있는 구간이 있읍니다
(이건 제 경험에서 나오는 결론이지만 총방어력도 한개의 방어구 개념으로 앞에 숫자가 올라가면 방어구 한등급의 데미지 가감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
그걸 맞추려다 보니 다른 방어구들은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러니 차선책으로 가격이 그나마 싼 악세들로 방어력을 맞추고 다니는 겁니다. 그러므로 버려야되는 악세는 아니라는 겁니다.
추가1)
그리고 격수분들이 고인첸 장비를 구매해보고 한두번씩 고민하게 되는 것이 극공으로 갈것인지 극방으로 갈것인지 공방 균형을 잡을것인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극공으로 가면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찾는사람들이 많다 보니 공격력 악세들의 가격은 상상을 뛰어넘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구하기도 힘이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균형으로 많이 가시지만 저처럼 극방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읍니다.
그럴때 방어력을 100방을 맞추려할때 고민이 되기 되기 시작합니다.
고인첸 방어구를 착용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아 몇방만 더 올리면 100방이 넘는데 어떤걸 올려야할까 하고요 이정도 되시면 거의 방어구 하나가 무기값 하나가 됩니다.
그만큼 올리기가 힘들어 지고 망설여질때 방어악세들이 큰 도움을 줍니다.
글을 쓰다보니 제목과 다른 글이 되어 배가 산으로 가서 밑에 글은 다지웠버렸네요.......
그럼 이만 여기까지 글 읽어주신분들께 왕~~ 득템하세요! ^0^
쉬는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