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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극님을 위한 작은 옹호, 그리고 충고

벌써1년
댓글: 2 개
조회: 702
추천: 1
2012-02-21 09:19:51

웬만하면 온라인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스타일인데......

무언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고

이상한 의혹들이 퍼져나가길래 몇자 적습니다.

글을 쓴 후 낙극님과 관련된 사람이 아닌가 오해 받을지 모르나,

제가 알고 있고, 느끼는 그대로, 아무 가감없이 말하는것이니 인벤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낙극님과는 잠깐 같은섭에서 게임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들은 정보와 낙극님 게임하는스타일 그리고 알고있는 사실을 종합해보면

낙극님은 조작해서 스샷을 올리는 그런 스타일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고가템 많이 날리셧고 띄웠을때 스샷올리신템 거래하시려고 외치기 하시는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낙극님 참 많이 날리신거 대충은 알고있습니다.

10쌍이나 7암팔 정도, 그정도는 아마 쉽게 지를거라는 정도는 알고 잇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래픽 전문가가아니라서 지금 올라온 스샷이 조작이다 아니다라고

말한 수준이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다만 그동안 낙극님의 러쉬를 풍문으로 들어온 사람으로서 저 수준의 템을 갑자기 조작해서 스샷을 올렸을까......

이 부분에서 의문점이 드는것입니다.

믿는다 믿지 못한다는게 아니라, 제 개인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윤달님과 낙극님과의 언쟁,,,,전 이럴줄 예상했습니다.

전에 아이템거래 이유로 낙극님과 한 번 전화통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매매하려고 했던 아이템이 2백만원 그쯤 되는 템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좀 싸게 내놨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결국 팔지 않앗습니다.

싸게사려고 흥정하는건 당연한 일일겁니다. 가격을 얼마나 후려치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낙극님께선...... 누구누구가 얼마아니면 사지말랍니다. 하는 이유로 결렬시켰습니다.

그때도 되팔때 어쩐다, 시세내려간다 이런말과함께 말이죠.

게다가 나돈 많으니 언제든지 다른걸 선택할수도 있다라는 태도를 풀풀 풍기면서 말입니다.

도대체 사고싶은건지 말고싶은건지 문의하려했던건지 아니면 진짜 그냥, 순전히 그냥, 전화한건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전화를 끊고 상당히 불쾌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식의 협상이면 가격이 맞아도 저의입장에서 기분이 나빠 팔지 않습니다.

전화를 끊고 당시 속으로 했던 생각이....

 이런식의 협상이면 이사람 언젠가 거래하다가 쌈한번 하겠구나, 속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윤달님께 걸리셨더군요.

여러글들보고 그때 생각이 화악 떠올랐습니다.

 

그렇다고 그 전화 한통화로 낙극님을 전부 판단하지는 않겠습니다.

낙극님같은 스타일이 남 도와줄땐 미련없이 크게 도와줄것도 같다는.....제생각입니다.

다만 어떤식으로의 만남이든 상대방에대한 배려를 염두해두고 일을 진행시켰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그 아이템은 다른분께 팔았는데, 그분과 기분좋게 거래해서 전화번호도 주고받고, 저 어디서 뭐하는 사람인데

커피한잔하로 오시라고 덕담도 주고받았습니다. 얼마전 그분 다시뵜는데..그아이템 쟁하다 떨구셨다고해서 같이 슬퍼했습니다ㅜ..ㅜ

 

만나면 다들 좋은 형님 동생들입니다.

그동안 낙극님이 올리신스샷  감탄사날리면서 즐겨 감상했엇고

윤달님께서 굳템으로 실험하신 자료들 고맙게 잘봣습니다.(요세 왜이리 뜸하십니까????)

인벤에 로그인안해도, 댓글안달아도 저처럼 감상하는사람 많습니다~

힘든세상,,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그리고 다들 건승하시길,,,

이만

 

 

Lv3 벌써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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