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규모 필드가 사라진 r2

요즘 공성을 제외하면 필드에서 대규모 전투는 거의 없다.

왜? 과거만 해도 공성보다도 필드에서 때싸움이 더잼있었다 몇시간씩 한자리에서 싸우고. 근대 어느순간부터 잠깐 하고 안하게 바뀌게 됐다. 성혈이든 중립이든

이유는?

늘어난 피통? 너무 높아진 방어?

ㄴㄴ 전리품 패치돼고 첨에 피가 늘었을때도 필드는 활발했다.

r2에 형제 게임인 리니지만 봐도 피통도 엄청늘어나고 일대일은 거의 약쌈이라 해도 때쌈은 엄청난 재미가 있다 구경하는 사람도 손이 찌릿할정도로 잼있고. 스턴/대페/디스 가 난무하고 죽고 죽이는 살육에 현장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근대 리니지와 가장 닮은 pk게임이라는 r2에서는 이제 필드 때쌈이 거의 사라졌다.

이유는 마나트리로 인한 대미지 감소다.

대미지 감소? 다굴치면 돼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알투를 안한지 오래된 사람들이다.

일단 요즘 서머너는 중립이든 성혈이든 나이트랑 같이 젤흔한 캐릭이다. 필드전때 서머너2기정도만 있다면30초~1분사이에 적군에 마나는 0이된다. 마나트리 자체도 엠소모가10이라 무한으로 사용하기 땜에 전부 엠0으로 전투를 하게된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킬쓰는건 엠틱찰대 한순간뿐.

그결과 나이트는 제쳐두고 나머지 엘프 어새 렌져 서머너 모두 4다굴정도는 방어구가7강셋 급이라면 농대빨면은 한참을 버틴다. 엠없는 캐릭에 공격력은 ㅋㅋㅋ 거의 쓰레기다 방어는 그대로인대 공격력은 절반급으로 떨어진다고 보면된다.

엠없는 나이트9아폴급이 2명이쳐도 버텨진다 ㅋㅋ 나이트가 자뻥이 가능하다면 엠없는 9아폴은 4명이친다해도 자뻥하는 나이트를 못날린다. 못날리고에 문제를 떠나서 맞아보면 알겠지만 내가 죽을 확률은 튕기거나 아머댐에 피관리 실수만 안한다면 0에 가깝다.

이미 쟁캐릭들은 마나트리가 깔리는 전투에서는 적을 죽일수 있는 확률이 0에 가깝다는걸 알기 땜에 필드에 재미를 잃었고 대규모 필드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현재도 안하고 앞으로도 안하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