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좀 길어서 걍 답글 달았네요.^^;;
대검이 한 인챈 위를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쌍칼이 거의 한계 입니다. 그 이상은 전혀 승패를 장담 할 수 없죠.
어떤 세팅을 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일반적으로는 9세레가 8대검 보다 한수 위입니다.
게다가 7강셋급 방어구를 거의 다 맞추었거나 그 이상의 캐릭간의 대결에선 9세레가 확실하게 우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무기만 좋은 경우라면 8대검이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경우가 많을껍니다.
9세레의 장점은 기사 무기중 명중에 특화된 검으로 크리 등을 제외한 일반 타격 에서 꾸준한 누적데미지를 주며,
여간한 방어 아닌 이상은 미쓰가 나지 않는 무기입니다.
또한, 최상급 유저들 사이에서도 미스가 적은 만큼 각종 좋은 세팅을 하는데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7철7대7생7강셋+수호10방 급의 방어를 갖춘 두 캐릭이 서로 교전을 한다고 했을때를 예를 들어보면
8대검 유저는 휴슬에 의한 장점을 가지는 대신 8인챈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랩, 힘장, 7공4명 이상의 파괴,
스텟높은 숙련, 명중 보정을 위한 쌍강힘, 찬힘벨 등의 힘세팅에 치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필드전시 몹이 붙은채로 교전할 때, 유저의 컨트롤이 좀 딸릴 때, 다수전이 주를 이룰 때, 만피가 아닌 상황에서
자신보다 한수 이상 아래인 캐릭으로 부터 뒤칙을 당했을 때 등 단순한 1대1 상황이 아닐때 등 여러 상황에서
최적화 된 공격셋 말고는 선택이 없습니다. 빨리 적을 날리는게 최선일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나 9세레 유저는 랩이 높으면 좋기는 하나 꼭 최상급일 필요는 없으며, 힘장 대신 방어에 치중이 가능하고,
스텟이 좀 낮아도 레전드 숙련 착용가능, 외강외파의 최적 조합 효과가 크며 쌍흡을 찬다 해도 미스는 적습니다.
파괴 역시 7공3명을 고를 수도 있죠. 벨트 역시 필요에 따라 얼벨 활용도 가능합니다.
단 여타 무기가 인챈제한이 풀린 반면에 세레는 9인챈이 현재로서는 한계이기 때문에 장래성을 고려했을때는
어떠한 선택이 옳을지는 장담 못하겠네요.
구섭기준 8대검과의 가격차가 100장 안쪽이라면 전 9세레 들겠습니다.
9세레가 흔한 검은 아니죠. 벨켄섭에서 띄워서 섭통 전에 ?????캐릭이 쓰다가 섭통 후 ?캐릭이 인수 했죠.
현재 엘라미스에도 1자루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이제 몇 안남았겠지만 섭통 전 한 길드에 두 무기가 다 있었고 하우스서 늘상 겨루기 하고 했었는데...
그 시절이 즐거웠던거 같은데 어느새 두번째 통합을 맞이하고 있네요... 함께 했던 사람들은 추억속에만 남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