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당햇네요.
7월 13일 오후 2시.. 이제야 글을 쓰는건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씁니다..
전재산 배틀을 91만원요..
현질 조금 한돈 하나도 못건지고 아이템만 넘겨주고 사기를 당햇네요/
용돈 모아서 모아서 모은걸로 조금씩 실버사고 사냥 3년내애해서 샀던 무기를 사기처 버리네요...
사기 친사람들은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거 같습니다..
살면서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살앗는데 이렇게 당하니까 앞이 캄캄하더라고요..
남들이 보면 그런돈 얼마나 된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로선 정말 큰돈이엿습니다.
이 글을 당사자가 볼수도 잇겟죠.. 전 다음에 다시 채팅할때 그래도 당신에게 나의 사정과 본인의 사정을
듣고 얼마라도 돌려 달라고 했었죠..애원햇으나 외면 흠...
알투 초창기에 할때 짜장한테 4쌍 사기 당하고 마음 접다가 무료섭열고한 후에 하다가 사기 당해서 정말 기분 안좋네요.
웹젠은 현거래 과정에서 나온 부분이기에 도움 줄 수 없다는 말만 할뿐 사기에 대한 내용은 있는데 씁쓸하네요.
그지같은 웹젠 망해라 아니 망할거다. 특히 메일 답변 주는 사람 때문에 망할 겁니다.
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웹젠에서 도와 줄 줄 알앗지만 돌아오는 말은 그런말 뿐..
아무런 제재 조치하나 없고 가끔씩 그 사람 아이디로 로그인 하는거 볼때마다 울화가 치밉니다.
사기 친사람은 반드시 죄값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 처자식들한테 가던지 본인한테 가던지 부모님한테 가던지.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될겁니다.
현세가 아닌 사후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죄값을 치를 겁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한테 가도 좋으나
가족들이(가족이 없다면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면 그가족이) 고통을 당햇으면 합니다.
죽을때 회개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좋은 곳에 못간다고 봅니다.
저를 비롯해서 사기를 당하신 모둔 분들이 영원히 용서를 안할테니깐요.
용서를 빈다면 쿨하게 용서를 할 겁니다. 이미 지나갔으니깐요 근데 용서를 안하고 모른척하네요.
용서는 그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건데 도저히 제가 3년 내내해서 간신히 만든 장비를
가져간 그 사람을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제가 옹졸해서 그런가요..
남의 마음 아프게 하고 자기는 배고파서 사기 쳤다고 하나 사기 당한사람은 여유가 넘치고 돈이 썩어나서
쓰는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기 치는 분들 분명히 말하지만 죄값 치를 겁니다.
웹젠 같은 회사처럼 무조건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말에 마음 아프고 되풀이 하는 거라고 할지라도
전 이 한 도저히 못 풀겠고 제가 늙어서 죽을때까지 웹젠 (특히 메일 답장 주신 분 난 당신이 더 기분이
나쁘고 더 안좋아....나도 메일 쓰는 일을 해봐서 알지만 솔직히 얼마든지 말만 잘하고 팀장(책임자) 전달만 잘한다면 감안을
해서 고객을 달랠 수 있고 돌려 못 줄 망졍 타협을 해서 다른거라도 서비스 할수 있는데 그런것 조차 하지 않고
뭐 현거래 하던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건 무조건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건 나 그냥 메일 쓰기 싫고 근무
태만에 일 하기 싫다는거랑 다음 없고 회사의 이미지는 사장이 아닌 각자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지는 메일 답변자나 전화 답변자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겁니다.
웹젠이 코스닥(?)에 올라갈지라도 이런식이라면 망할수 있을겁니다.
회사의 원칙도 중요하나 고객의 어려운 사정과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에 대해선 회사 차원에서 도움을 주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회사가 반드시 성공합니다.
인생은 어떻게 이루어질 지 모르고 지금 내가 웹젠의 게임을 하고 있고 그 웬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답장을 받고 있지만 그 웹젠에서 일하는 당신네들이 영원히 그 일만 할거 같아보일지 모르지만 금방 회사 그만두고 다른일 하게 될 수도 있꼬 내 밑에서 일하게 될수도 있는 겁니다.
집근처에 웹젠( 대륭포스 빌딩)?)가 잇는데 찾아 가보고 싶고 답장 준사람 가려내서 얼굴을 보고싶네요.
그거 지시한 팀장 비롯해서 간부들 얼굴들을요.
친사람 반드시 죽어서도 용서를 못할거 같습니다.
이글 혹시라도 저를 아는 분이 본다고 할지라도 너 누구지 ? 이런거 쓰지좀 마세요 ..
그건 절 두번 죽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