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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통탄할 일이로고

동포에게고함
댓글: 6 개
조회: 585
2008-04-17 22:05:43
게시판은 이미 수활 장사꾼들에게 점령당한지 오래이니~무슨 면목으로 레인저 유저들을 본단 말이냐
내 일찍이 12섭에서 태동하여 신분차별 철패를 위해 저 오만한 귀족계급인 나이트놈들을 무찌르기 위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은신하여 힘을 키우는 평민전사들과 뜻있는 용병들의 하나됨을 보아왔고
미천하나마 자그마한 나의힘을 보탬에 있어서 각지의 이름난 대장장이와 그외 장인들이 빚어준
백성을 위해 백성을 구제한다는 천명을 받들어 시위를 당기고 심지에 불을 놓으니,
우리 천민군의 기세는 가히 하늘의노여움이였는지라,
시나브로 수세에 몰리는 저 오만한 귀족 계급들은 하늘의뜻을 받들지 아니하매,오히려 예전보다
더더욱 찬탈과 학대 부정부패에 쪄들어가니,사람위에 사람없고,사람밑에 사람없다라는 이치를 깨달치 아니하고
한번 맛본 귄력의끈을 기어이 놓지 아니하려하니,점차 타락의길을 자처하여 걷던중,한 귀족의 사악한 발상으로
말미아마 이 비극은 창궐하게 되메, "작금의상황을 타파하기 위하여는 저 천하디 천한 평민놈들의 단합을
원천봉쇄하고 분열만이 우리의 기득과 현상유지의 유일한 대안일지니" 이미 타락의 나락을 걷는 귀족들에겐
자유 평등 따윈 안중에 없고 이안을 만장일치로 결의,국왕을 압박하여 공표하니,썩은내가 진동은 고사하고
온나라에 퍼지니,이안이라 함은 각지의 내노으라하는 대장장이들의 식솔을 생포,사기 강박등의 수단으로
협박 회유 고문을 서슴치 않으메,종국에는 인륜은 천륜일지라 끝끝내 눈물을 머금고 태동하지 말았어야 하는
무기를 한자루 내어 놓으니,썩은니를 히죽히죽 거리며 저 오만방자한 귀족놈들이 명명한 물이 바로 수렵활일지니,
의로운 레인저 평민전사들의 슬기로운 저항에도 불구하거니와.볼모의 안전을 위해 일부 대장장이들과
평민으로 위장한 부패의 온상들중 일부는 반군의 거점 곳곳 깊숙이 역병분자처럼 침투하니,
그들의 현란한 새치혀놀림에 넘어가지 않는이들이 없다하더이다
귀족을 몰아내는데 혁혁한공을 들인 일부 천군의 무기는 사장되고,망망대해에 뿌려지고 태산처럼 쌓이고 쌓여서
불이 지펴지니 그 광경이 마치 진나라 시황제 분서갱유를 연상시키니,평민들의 의로운행보가 제약을 받으메,
이제 뜻있는 우리의 이름으로 저 오도방자한 새치혀들을 처단시키고 사분오열로 치닫는 작금의 실태를 제대로 인지하여
새로운 우리들이 이룩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지니
깨어나라 레인저들이여 우리에게 주어진 무기는 수렵활뿐만이 아니어라 바로 여러분의 건전하고 능동적인 심장
진정 이것만이 우리들을 구제하는 평화의서신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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