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무기의 재평가가 필요할듯

요즘 신섭 일루미나에서 나이트랑 렌져 두개 키우고 있습니다.

사냥시나 쟁시나 렌져가 너무 좋아진거 같아서 나이트 버릴려고 생각중이지만ㅋ

 

일단 본론으로 가서..

'5,6무기가 6,7무기한테 딸린다 1인첸차이 무시못한다.'

정설로 굳어졌었습니다.

'이유는 거의 다가 미스가 좀 나요' 였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8강,9강 무기는 강화 단계가 올라간게 눈에 보일 정도로 확연히 차이납니다만

5,6무기 보다 7무기의 좋은점은 데미지의 확연한 차이 보단 명중이었죠.

 

개인트리가 생기고 길드트리가 생기고 명중은 이제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다들 높아져 버렸습니다.

(대인전에선 어쎄분들이 최대의 피해자라고봄.;;다만 어쎄도 회피쪽으로 특화하여 트리를 탈 순 있더군요)

 

이제 사냥시엔 미스가 거의 없습니다.  

 

가장 많은 질문이 5엘활 6엘활 //6수활 7수활의 비교

5,6드웝 6,7수총 등등 많았지만 대부분 1인첸이라도 높은 쪽에 많은 분들이 손을 들어주셨죠.

 

이젠 판도가 바뀐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건 대인전은 엘활의 전성시대가 온듯합니다....

렌져의 강화 에임드에 데미지에 피가 훅가는데 휴슬까지 터지면 답이 없더군요.

최소 3~4대중에 한대는 독이나 휴슬이 터진다고 보면 베르 타이밍이 상당히 어렵다더군요.

 

반면 수활 유저는 폭발 쪽이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나이트의 경우 이번 스킬 패치로 방어가 급상승하니..(나이트쪽은 방어패시브는 꼭타더군요..)

수활로 박는 데미지보다는 불화살뎀과 폭발로 이어지는 연타가 더 효용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역시 상당히 위협적이라 생각되구요.

 

요즘 섭 지존도 렌져 두세명이면 날리는 시대고

천적인 엘프들은 점점 줄어들고

ㅋ 바야흐로 렌져 전성시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