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레인저는 3가지만 고쳐줘도 중간은 가는 클래스임.

1. 기본 이동속도를 타클래스와 동일하게 향상.

2. 원거리공격은 경직 현상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1:1중에 상대방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빠져나가는 현상.

3. 아머가 몇년전 실험한거에서 정확한수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5/-10/-15 뭐 이런식으로 3가지의 고정수치 중 

한개로 방어가 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부분을 % 하락으로 변경해야함. 상대 방어의 -20% 하락이 적절.

레인저 클래스 컨셉이 1:1지속성이 강하라고 만든 캐릭터도 아니고 어쌔와 마찬가지로 비주류 캐릭터임.

세개만 고쳐줘도 충분히 할만하고 플레이어의 운용능력에 따라 최소 중간은 가는 클래스임. 

위 세가지로도 만족이 안된다면 아웃복서 형태의 플레이를 해야함에도 그렇게 하고있지 않다는 반증인거고

캐릭터가 가진 유일한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건 본인이 레인저를 다룰 능력이 안됨과 동시에 

클래스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것이기 때문에 돌진형 클래스인 나이트나 검방서모너로 갈아타는걸 추천함.

별개로 나이트의 자뻥이 워낙 말이 안되는건데 그걸 비빌수있게 만들어 달라는 것도 문제임.

어느 게임을 가도 상성상 가죽은 판금을 절대 뚫지 못하게 만들고 아이온만 보더라도 가죽은 판금보면 도망다님.

그리고 나이트,레인저만 생각할게 아니라 레인저vs어쌔 ,vs서모너 ,vs엘프 모두 고려해야되서 더 어려운거임.

가장 쉬운건 나이트 자뻥을 다른형태로 변경하는건데 웹젠이 그걸 할지도 의문인게 유저수도 적은 게임인데

유저의 대부분이 나이트이기 때문에 공홈 자게같은곳에 자뻥 문제가 글로 도배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도 불가능.

현 R2는 총체적난국 이라고 볼 수 있음.

반박시 최소 R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