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알투 경력 2년 남짓의 구섭에서 질리도록 치열한 쟁과..공성으로 다져진 경력의 유저입니다 ㅋㅋ
구섭에서 이프섭 초기에 잠시 하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접었었는데요
그때와는 섭의 양상이나 상황이 전혀 딴판이군요 ㅋ
로드 무장 퀸 이 치열했을때 한참 하다가 이후로 제가 겜을 잘 안해서요..
인벤은 자주 봐와서 지금 상황이 어떻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주위의 지인들이 아직도
주요 길드서 활동중이라 자세한 부분.. 알려지지 않은부분 까지 잘 아는 편이고요 ^^
제목에서와 같이 지금 떠나시려는 분들이나.. 섭에 회의를 느껴 접으시려는 분들에게 부탁 드릴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음주 그러니까..13일 금요일 ( 날짜 좋은데요 ㅋㅋ ) 길드 창단 하려고 합니다
지금 확정인원은.. 11명 남짓.. 모두 온 오프로 아는 사이이고요 장비는 남부끄럽지 않은수준입니다
지금 힘 또는 반 힘세력 내에서도 상대 길드에 대한 증오와 자신들의 길드에 대한 불만이 있으신분들
많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힘없이 눈치만 보고 자신들 길드의 안위만을 바라는 중립내의 유저분들도요..
꼬장에게 손들고 비는 성혈.. 힘있는 길드에 눈치보느라 스팟도 공성도 잘 할수없는 현실에 분개하고
전혀 뭉쳐지지 않는 중립들.. 힘없이 눈치나 보고...
제가 길게 게임을 해 본 결과 축섭과 저주섭의 차이는 힘의 균형 이었습니다..
힘의균형.. 가장 이상적이었던건 4성의 힘의 균형과 또다른 세력으로서의 중립 이었습니다
2성 대 2성 이라든가 , 각성 대 각성 .. 그러나 다수 성혈의 횡포가 있다면 거기에 맞설 이른바 축섭연합이라고들 많이
이름짓는 중립연합 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섭은 중립의 힘이 너무도 미약할 뿐더러..자신들만의 명분을 내세워
섭의 판도를 외면하지요.. 뭐 즐긴다 뭐한다 하지만 섭의 상황에서 무관하다고 보여지지 않기에 그런 행동들은
사실상 봥관이라고 봐야지요.. 그러면서 섭이 저주섭이네 그런말들 한다면..그건 투표도 하지 않은 사람이 이명박을 욕하는
거랑 메 한가지... 그래서!!
이런것들에 구애 받지않으실 진짜.. 진짜 게임한번 즐겨보실분들 모실려고 합니다
구 로드무장,퀸 에서부터 쟁을 해오신불들도 환영이고,영불&도깨비 쟁에서 쟁 해보신 분들 도 환영입니다
어느 길드였던 그런건 중요치 않습니다.. 로드무장에 있으면서도 ,영불&도깨비에 있으면서도 그리고 반왕에 있으면서도
힘없는 중립이지만 ...자신의 길드 연합이... "야,, 이건 아니자나 라고 느끼시는분들" 그런 여러분들을 모시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길드한번 만들어서 신나게 게임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13일날 인원 접수 받고요 그주에 정모 한번 가지려고 합니다 토요일 혹은 일요일이요 (공성 하루 쉬세여 ㅋㅋ)
정모에 나오신 분들은 아뒤변경비도 지원해 드립니다.. 지금 주요케릭 이라 곤란하신 분들도 있고 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사비를 털어.. ㅠㅠ 그정도의 지원은 해 드리려고 합니다..(넘 많으면 안돼는데 ㅠㅠ )
게임에서 동호회적 성격의 길드를 만들어 볼 생각으로 시작하는겁니다. 알투 게임 접어도 동호회적 성격을 띄면서
계속 인연을 이어나가는 방향의 길드가 되도록 할꺼고요.일단 이 알투에서는 각자가 꿈꾸는 길드를 만들어서
신나게 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뭐 창단 해서 쟁을 일으키자고 하는게 아니니까 부담이나 오해는 마시고요 ^^
그러니 지금 접으시려고 하시는분들... 다시한번 발길을 돌리셔서.. 남은 열정한번 태우고 이상을 본 다음 깨끗하게
끝을내자구요!!!!! 댓글에서 호응도 비방도 무관하나...될수있음 궁금증이나 호응과 지지를 부탁 드립니다..
13일 창단 이전에 8일날 공성이후 10시~11시까지 전창공지 하고 다시 11일날 저녁 10시~ 11시 공지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