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인져를 36렙까지 키우다 포기하고 엘프를 키우는 유저입니다.
엘프를 선택한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다양한 방식의 사냥이 가능 해서 입니다......
초기에 장비를 어떻게 마출까 고심을 하다 아래처럼 마추었읍니다..( 참고로 현재 저이 서버에는 사슬갑옷이 없음 )
방어구 - 고블린 금속방폐 / +0 미갑( 레인져가 입던거 그대로 씀 ) / 뼈투구 / 뼈부츠 / 뼈장갑
거인반지1개
무기 - +0세이버 / +0 용아검
법서 - 소드마스터리(2) / 에시드볼트( 사냥시 주력공격마법임 ) / 헤이스트 / 큐어포인즌/ 버프3종
그리고 40만정도는 그냥 가지고 잇읍니다..
뻐투/뼈부츠/뼈장갑 을 선택한 이유는 무게와 엠회복 때문입니다.. 차라리 방어력 1을 포기하고
뼈투를 써버리는것이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현재 나름대로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읍니다..
24레벨부터 오크를 잡기 시작했고.. 해보니 아무것도 안나와도 적자는 안보더군요..
그래서 오크에서 레벨 40을 찍을 생각입니다..
그후에 앵벌이를 하든 대박을 노리는 사냥을 하든 생각중입니다..
일단 이게임 유료화 되기전까지 하다 유료화 겜사에서 하는 꼬라지 한번 보고 계속할지 않할지 결정할 겁니다.
솔직이 지금은 상당이 맘에 들지 않기 때문에..........
추신) 레인져는 돈을 벌지 못합니다.. 알아 두세요.. 30중반이 되면 100% 적자 사냥을 합니다.
멀 먹지 못하면 적자 입니다.. 앵벌이의 최강은 나이트 입니다..
레인져로 앵벌할려면 기본 화살값이 나갑니다.. 나이트.... 아무것도 없어도 됩니다..
대신 레인져는 사냥은 편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레인져가 사냥이 편하다고 할수 있는곳은 몹이 뛰엄뛰엄 넓게 퍼져서 젠이 되는 곳입니다.
가만이 서서 최대 사거리 사냥이 가능하죠..
대신....... 몹이 다닥다닥 붙어서 매우 좁은지역에 젠이 되는 사냥터일경우.. 최악이 됩니다.
근접공격도 아닌 넘이 근접공격을 해야 하니.. 참고로 레인져가 쏘는 첫번째 공격은 그것이
히트가 됬든 크리가 떳든 무조건 데미지0 입니다.. 그러면서 몹은 인식을 하죠 ㅋ......
그러면서 데미지도 안들어가는 공격에 1실버 날리는 겁니다 ㅋ....... 이거 환장해요...
몹에게 한방 더 날려야 하는것은 엄청난 겁니다.. 특이나 레인져 에게는..
한탄좀 했네요.. 이런 여러가지 버그도 있고 또 결정적으로 공성을 하든... 사냥을 하든... 필드를 하든....
레인져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더군요..
그럴바에는 가장 힘들다는 엘프를 키워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고 현재 매우 만족하면서 사냥하고 있읍니다
엘프의 법서 수리비나 레인져의 총알값이나 그게 그거던데요..
오히려 엘프는 초반 장비마추어주니 돈을 버네요.. 만약 36레벨 레인져가 오크받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초록물약을 먹지 않고 사냥을 해야지만 적자를 면합니다.. 그것도 가능하면 최대 사거리 사냥이 가능한 자리에서
했을경우 입니다..
하긴머 작정하고 앵벌이 할거면 늪그램린 학살하면 되지만... 36레벨 레인져는 0강활들고 늪그렘린 붙기전에
죽여 버립니다. 이래서 레인져가 앵벌이 최강이라고 한다면 ㅡㅡ;;..... 머라 할말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