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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다 몇글자 적고갑니다...ㅎㅎ

신무77
댓글: 4 개
조회: 833
추천: 4
2011-10-30 10:46:38

간만에 페이스북을...할려고하니..비번을 까묵어서 어렵사리 들어가봄..역시나 어러움...

왠친구요청이 왔길래 보니...예전그녀...멍때리면서 사진보다 옛생각하면서..그땐 왜그랬을가...하구 자책을 ㅎㅎ

아후...

 

사람이라는 동물?이...나이가 들수록...자기 중심적으로 변하는거 보더군요...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이 고집이 쌘것처럼 보이는건가...험냥...

나조차도 가끔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더군요...곰곰히 궁리하다 마지막에 생각하는건..

이거더군요...내가 잘해 준게 더 많잖아...그래 내가 더 잘해준게 많아...갸가 너무한거야 하구 ㅋㅋㅋ

 

어디선가 본듯한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줄도 모른다...험...

자신을 소중히 여길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이를 소중하게 보듬어? 줄수가 있을러나 ㅎㅎㅎ쿨럭..

ㅎㅎ 무슨 헛소리냐구요 ㅠㅠ ...요새 외로워서 그렀습니다...제길...날씨가 추워지니...목도리?라도 생겨야할껀대...

좀 꾸미고 다녀야할까요? 꾸며봐야.........티가 좀 날려나...

 

2주전쯤 나름 눈여겨 보던..미모?의 날씬한...동생들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좋았답니다..과음을 했지요...갸가 그리 술을 못마시는 줄 몰랐답니다...소주한병 먹은것같던대...한6시간동안...ㅠㅠ

담날 기억이 어느 순간 끊겼다더군요... 제길... 제길... 길 잘가다 갑자기 소중한 내 내 입술을 덥쳤던것도 기억을 못하다니 제길...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몇일후 그때 같이 자리했떤 애한테 물어봤습니다...

" 야 오빠가 남자로서 매력이 없냐? "

" 아니 오빠 왜? 오빠 멋저..이뻐 " <---이말하면서 고개도 안들고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하고 있더이다 ㅠ,ㅠ 제길...

순간 한숨만 퍽퍽 쉬고 술만 말없이 마셨더랬조 ㅋㅋㅋㅋ 젠장...할...

 

아 겜방이 시끄러워지군요...초글링들이 대규모로 습격할려나봅니다...ㅎㅎ

 

다들 득템하시구요...언젠가 조만간 본캐로 접하겠습니다..그동안 쟁이라...허접한 렌저봉인했거든요 ㅎㅎ

아는 동생 어쌔로...나름 업도시켜주고 장비도 대충 해놓고 쟁도 하구 했는데...그 싸갈 탱시가...신섭생긴후 무기마춘다길래..

기껏마처놓은 무기 질렀는대 슝하더군요...그래서 술먹고 저나해서 무기마추면 문자보내라..했뜨만...

문자는 무슨 무기 정리했더만? 하더군요...

((미띤..내가 마처논거 내가 질렀는데 ㅠ.ㅠ 그전엔 약값하구 머좀마출라고 노점켜놓으라고 한것도 지맘대로 질른거 암말도 안했뜨만..그동안 약값에 허덕이면서 쟁하구 변강에 태셋사라질때마다 마추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대 ㅠ.ㅠ)

글면서 무기 샀어 하더군요...아는 동생??이 부주해주기로했다면서..비번바껏어...하더군요...

술정신에...아 황당하더군요...지겜 접을라한거 퀘해주고...태셋사라지면 같이 태셋주으러 가구 렌저는 찬민이 더좋으니 전필요가 없지만...지미..젠장 ㅋㅋㅋㅋ하면서 연락처를 삭제...했음

 

결론은 전 참 이기적이라는거.....그새리가 잘해준건 생각도 안남 ㅋㅋㅋ 하하하하하 아놔 혼자 빵터졌네...ㅋㅋㅋㅋㅋ

미치것내...미띤놈같은 혼자 실실 거리고 있음 ㅠ,ㅠ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니랍니다....물론 혼자가 좋을떄도 있지요...

그냥 혼자서 멍때리는게 나쁜것만은 아니랍니다...멍때리다보면...맘도 차분해지고 머리속 정리도 가끔 잘되고...

암튼...그렇다구요...

자자 이글보시는분들.....멍하니...아무생각없이...암거나 해봅시다..자자..^^

Lv43 신무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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