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안하고 있구요~ 현재 뜨거운감자로 떠오른 퀘보스 소환에 대한 글들을 읽어본 후 소설을 써봤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소설입니다.
1. 운영자는 템 생성 권한이 없다.
2. 그런데 작업장 측에서 제의가 왔다 퀘스트 완료좀 시켜달라고~ 건당 얼마~
(작업장이 아무리 사냥터 통제하고 힘이 세다해도 화타 블와 이런건 왠만해선 못잡음. 50퀘 보스는 진짜 유저도 절대 양보없음, 그리고 섭초 한1~2주는 진짜 어디 길드 누가 퀘먹은지 파악 다됨, 아스타, 필드와이번 등에서 나온건 파악이 안될 때 있지만 그 수가 제한적임, 그동안 작장캐릭들 50스킬 쓸 때, 베이로 샀거나 아스타 필드와이번 등 잡았겠지.. 했지만 막상 이런걸 보니 의심이 생기긴 함)
3. 그래서 보스몹을 몰래 소환해 주기 시작했다.(50퀘 보스 젠시간 즈음에~ 왜냐하면 그 시간에 일반 사냥터 사냥하는 사람 거의 없음 왠만한 일반유저는 50퀘하러 가고 나머지 일반유저는 봉던, 메탑 자리에 있을테니..)
4. 적당히 언던3층에 일반 유저 없는 것 확인하고 소환해서 퀘완료 시켜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 X됐다.." 일반유저가 봐버렸다.. 그래서 급 일반유저를 위한 반짝 이벤트 인것처럼 둘러댔다~ 그사이 다른 일반유저들도 하나 둘 오더니 계속 소환해 달랜다.. "아.. 미치네 이색휘들.. 안해줬다간 말 더 나올거 같은데.. 에이 일단 입막음 하자" 그러나 이미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되어 있었다.
5. 작가의 말 : 웹젠이 직접 그런것 같지는 않다. 다만 소수 운영자가 사익을 위해 뭔가 해먹었을 확률은 90%는 된다고 생각한다.
ps : 행복한아이님의 답글에서 빵변신을 하기 위해 언던3층에 갔다고 하셨는데 그 사실을 알려준 분이 계시겠죠? 그리고 그분은 조금 더 일찍부터 상황을 봤을테니 그분이 글 하나 올려주신다면 조금 더 사건이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