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공성전은 알투유저로서 참 재미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강한쪽이든 가온쪽이든 어디든 참여하여 해보고 싶은..ㅎㅎ 그런 충동을 느끼게 하더군요.
본인이 부족한점이 많아 구경만 하는신세인지라 좀 아쉽네요...
역시 강한연합 및 동맹 여러분들은 각가지 전략과 신속한 움직임이 준비를 잘 하신 느낌을 받았고 반면 수적인 열세를
띄고있던 가온연합은 이렇다할 작전을 과시하지 못한채 힘든 공성을 하는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어느 길마님의 말씀처럼 겜은 겜이라 하였습니다. 어제 공성전에 참가하셨던분들 모두 겜 그대로를 만끽하며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승패가 있고 승리의 쾌감과 패배의 아쉬움은 남지만 전투게임의 진정한면을 살려주는 그러한 장면들
이었습니다. 이 모든것을 진정한 게임으로 우리 모두가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공성이 끝난후 인벤이라는 쉼터에서
"아 공성이 재미있었다.." 등등의 커뮤니케이션정도만 하는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 강한쪽은 길마님을 포함 몇몇분만
겜내용에 충실하신것 같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언플러의 모습으로 대처하는것이 참 안타깝더군요. 물론 가온쪽두 마찬가지
같구요. 요즘 거론하신 은비님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아쉬운부분이 있어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매너쟁... 겜을 하다보면 가끔 웃음이 나오는 단어이지요.. 게임유저로서 제생각엔 유저의 매너는 아마 사기를 치지않는
것과 욕설을 난무하는것을 제외한다면 매너의 전부가 아닌가 싶네요.. 저두 뒷치기나 투피단에 참 단골손님이기도 하지요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해주어 게임의 긴장감을 더하기도 하구요. 모든것에는 선과악이 존재합니다. 선만 있을순 없
는거지요. 그래서도 안돼구요. 저두 당하면서도 화가 나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ㅎㅎ
게임내에 pk가 안된다면 모를까 pk게임에서 다른사람을 치는것은 누구든 가능한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나쁘게 인식할
필요는 굳이 없는것 같구요.. 은비님은 자신의 연합을 저같은 삼자입장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구성원들이며 게임을 잘하
시는 유저라는 생각에 먹칠을 하시는 겁니다. 사실 게임내에서는 사기나 욕설이 아니라면 매너에 대한것은 충분하다보고
이곳 인벤의 게시판은 좀 성격이 틀리지 않나 싶습니다. 은비님은 게임내에서의 매너는 지키시는분이겠지만 이곳에선
정도를 넘어서신 분 같네요.. 귓말로서 두분간의 대화내용을 모두 필터링 없이 공개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매너를 지키지
못한것입니다. 게임에서의 내용을 이곳까지 가져와 올린다는것은 전에 초롱공주님께서 말씀하신것 같이 남을 죽일수도
있다는것 명심하시길 빕니다. 투피단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투피를 하시는 유저분은 섭에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투피를 하시는것을 목격했습니다. 필요악인것 같습니다. 게임내에서 허용이 되기때문이죠.. 투피가 누구와 손을 잡던
상관없이 대적할만한 상대면 대적하고 아니면 베르? 이정도가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큰 피해는 저렙유저나 저같
이 무기와 방어가 안돼는 유저들이 제일 피해가 큰 점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모두가 목소리높여 투피분들을 욕할 필
요까진 없습니다. 버그나 핵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k하지 않는이상 말입니다. 은비님은 나름대로 매너있고 청렴하고 쿨한
성격의 유저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시죠?ㅎㅎ 다시한번 잘 생각하시고.. 게임내에서 승리자인만큼 승리를 누리시고 게임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앞으론 인벤게시판(테스트)에 재미있는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야기가 좀 길어졌습니다. 읽어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화이팅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