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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 오늘 공성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테섭만한다
댓글: 16 개
조회: 1985
추천: 16
2013-03-04 00:18:02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공성 후기를 안 쓰려고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늘 공성 대박이더군요

사람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완전 초창기에 메테리얼 길드 바글바글 했었을때의 공성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메 ㅅㅂ 진짜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어디 보자.... 뭐라고 해야 하나......


일단은 노가리와 명예 길드 그리고 사라졌었던 모래시계 길드 그리고 강한 길드
사람 더럽게 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서버의 사람이란 사람은 다 데려온듯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살의 2,3배? 그만큼 많아 보였습니다.

물론 어중이 떠중이도 있었겠지만 사람 수가.. 후덜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살은 지난주 같이 싸우던 쩐의전쟁 길드를 흡수하였더군요
사람이 좀 많아보였습니다. 30기 내외?  하지만 노가리와 명예 연합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숫자였습니다.



자, 역시나 첫번째 전투는 척살이 먹고 있는 블랙성에서!!!!!!!!!!!
진짜 바리에 돌격하는 인원이 대박이였습니다.

그 대단한 척살도 인원에 밀려 블랙성을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척살은 과연 저 수많은 인원의 적을 상대로 어떻게 할것인가?!?!?!?!


노가리 명예는 쉽게 뚫어버린 척살이 이제는 두렵지 않다!!!!!!!!!!!




이렇게 흥미진진해지는 공성의 초반!!!!!!!!!


보아하니까 척살은 블랙을 이상하리 만큼 쉽게 버리더군요

보아하니 각 성을 돌면서 명예 노가리의 바리를 뚫습니다.

척살도 의외로 쉽게 바리를 뚫고 성을 각인 하더군요


이렇게 되면은 장비의척살과 인원의노가리명예   이런 싸움 구도였습니다.

하지만 인원에는 어쩔수가 없었는지....
척살은 쉽사리 뚫지를 못하더군요. 
그런데 순간 척살이 사라졌습니다.

바이런도 블랙도 푸리에에도 없는겁니다.


훗, 저는 지난 시절의 제가 아닙니다
왜냐?!?!?! 이반이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한동안 척살은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블랙 앞마당에 모이더군요, 아무래도 작전을 짜고 왔나 봅니다



근데 진짜 이 작전을 누가 짰는지 참 심플하고 멋지더군요 ㅎㅎㅎ


척살은 이때부터 블랙 앞마당에 무조건 집결합니다.

블랙성 앞마당에서 바리서고 있는 명예 노가리를 위압감을 주면서
블랙앞마당 밖에서 바리로 가려는 인원들을 모두 끊습니다.
그러다가 뒤에 있는 인원들 거의 다 날리면 바리로 가서 뚫어 버리고
그렇다고 바리를 서는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적들 찍어먹으면서 템먹거나 재미있게 대규모 전투를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천재입니다. 척살이 먹어도 바리는 서지 않고 오로지 전투만 하더군요
감탄했습니다.


노가리 명예도 블랙에 집착하지 않고 푸리에와 바이런을 적절하게 이동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척살이 블랙에 있기에 블랙에 모든 인원들이 집중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반아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렀습니다. 블랙에서만 거의 교전이 있었고

스팟은 중립 길드 2,3군데가 계속 깨고 있었고

점점 모래시계와 강한이 스팟을 부시더군요

척살도 물론 간간히 스팟을 견제했고요



그러다가 시간은 점점 흘러 클라이 막스인 9시 50분을 향해 갑니다.


자, 여기서 관점은 솔직히 까고 말해서

노가리 명예 연합은 척살 못먹게 하고 성을 먹는것이 최고의 승리입니다.


척살은 진짜 양쪽다 빈성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의 승리였습니다..



ㅅㅂ 진짜 그 인원은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가리 명예 연합 진짜 숫자가 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서부터 진정한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시간은 9시 50분이 다 되어 갑니다!!!!
점점 스팟을 깨는 척살
그리고 노가리와 명예 연합!!!!

하지만 한쪽이 바리를 서게 되면은 한쪽이 뚫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자, 50분이 되기 전에 블랙성을 부신 척살!!! 바리를 섭니다!!!
지키려나 봅니다!! 

하지만 쳐들어오는 인원을 막지를 못합니다!!!!!
블랙은 파괴!!!!!!!!!!!!!!!!!!!!
이때까지 블랙은 살아 있었습니다!!!



이때 노가리 명예는 푸리에에 바리를!!!!!!!!!
척살은 바이런에 바리를!!!!!!!!!!


자! 숫자가 많은 노가리명예는 인원을 나눠서 바이런으로 갑니다!!!!

이때, 제가 시스템창을 잘 못봐서 그런데 하스트를 척살이 깼다는 글이 왔거든요
근데 이게 거의 아슬아슬 하게 동시에 올라와서

이게 살아 있는건지 죽은건지 분간이 안갔습니다.
솔직히 죽은걸로 보였거든요


그래서 모두들 바이런에서 바리를 서는데 결국엔 깨지더군요
겁나게 싸우더군요.
하지만 바이런이 깨지고 난후에!!!!


살아 있는곳은 각 스팟과 
푸리에와 블랙!!!!!!!!!!

스팟은 하나둘씩 깨지고..

시간은 10시가 되어가고.....  파괴되는 블랙!!!

이제 남은것은 중립의 스팟 1개

모래시계의 놀!

노가리 명예의 푸리에!!!


척살은 이 2군데를 파괴해야 했습니다.

푸리에는 정말 대격돌이였습니다!!!!
이걸 진짜 어떻게 뚫지? 어떻게막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결국에는!!!!

푸리에 파괴!!!!!

남은 시간은 촉박한 2,3분여!!!!!!!!!!!!

서버의 모든 인원들이 놀로 향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야.... 그 좁은 입구의 놀을 진짜 그 많은 인원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기드문 전투였습니다. 많이들 눕고 베르하고 싸우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이 지켜지려는 순간!!!!!!!!!!!!!!


척살은 결국 뚫지 못하고 놀을 내어주게 됩니다.


이렇게 노가리 명예의 인원수의 승리겠구나.... 싶은 순간


올라오는


공성전이 종료되었습니다! 메세지.....


아니!!!!!! 그런데!!!!!!! 두둥!!!!!!!!!!


척살이 하스트를 먹은겁니다.

허허.... 아슬아슬하게 부셔서 모두가 놓친 하스트 스팟!!!!!!!!!!!

이야....... 진짜 뭐지? 이거 뭐지? 뭔짓을 한거지? ㅅㅂ?

버그 아냐? 이런 생각 까지 했습니다 ㅋㅋㅋㅋ

척살이 성을 내어줘도 결국 스팟을 하나 가져갔습니다.



진짜 누군지는 몰라도 대박임 ㅡㅡ 천재야 천재 -_-



성을 털리고 개 발릴줄 알았는데 척살 
스팟을 가져갑니다.


노가리 명예 연합도 1스팟을 가져갑니다.
비록 모래시계 길드지만요



이번 공성은 솔직히 척살의 승리라 보여집니다.
아니 선방했다고 보여집니다.


인간적으로 진짜 그 인원에 개발리고 쥐쥐 칠줄 알았는데
이정도까지 할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쩔어요 진짜 ㅡㅡ
진짜 박수를 보냅니다.




안쓰려고 했는데 진짜
오늘 너무 재미있었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반이 있으니까 정말 편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주는.... 솔직히 재미없겠죠-_-?

사람들 다 지르고 안할듯.....
저도 재미 없는데 ㅋㅋㅋ





하아.... 1박 2일 보면서 밥이나 먹고 자야겠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Lv71 테섭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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