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인벤 리부트 서버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번차 하실분들 함읽어주세요

아이콘 군두
댓글: 1 개
조회: 1557
2015-08-06 19:56:19
  • 등록일시 : 2015.03.31
  • 조회수 : 124
  • 신고

고3 마지막 생물시험이었습니다.

마지막 답이  "항 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하다 "똥구멍"이라고 쓰고 말았습니다.

그것 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고, 정답이  "항 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생물 선생님께서는 "항 문"이외는 다 틀리게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선생님을 찿아갔습니다.

선생님! "똥구멍"은 맞게 해주세요.

"항 문"은 한자어지만,

"똥구멍"은 순수 우리나라 말이잖아요.맞게 해주세요."

울음공세와 순 우리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여

"똥구멍"까지 맞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친구들도 자기도 맞게 해달라고 내민 답이

"똥꾸녕"이었습니다.

그건 사투리라 안된다고 하시고,옆에 계신 국어 선생님도 곤란한 듯 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흥분한 친구는 이건 생물 시험이지 국어시험은 아니지 않냐고 박박 우겼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생각해 보시겠다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다른 몇 명의 친구들이 우르르 교무실로 가서 자기도 맞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쓴 답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똥꾸녁"

"똥꾸멍"

"똥꾸녕" 등등

생물선생님은 근 1주일 갸량을 "똥구멍"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결국 다틀리고 "항 문"과 똥구멍"만 맞게 해 줬답니다.

그 중에 한 명은 가서 항의도 못하고 쓴 웃음만 지었답니다.

그 친구가 쓴 답은

 

 

 

 

 

 

 

"똥꼬"였습니다.

Lv14 군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