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들..

오리테섭은 뭘 해도 이제 안되나보네요.

그냥 차라리 테섭은 첨부터 무기이벤/방어구이벤트라도 해서 즐기는 맛이라도 있게 하는게 나을듯요.

기획은 테섭자체가 남들보다 빠르게 육성한다 / 본섭보다 먼저 경험한다는 개념인데,

극과 극인 컨셉을 공존시키니, 사람들이 외면한듯 싶네요.

사람들이 강화이벤을 반대했던건, 사냥시에 나오는 장비류 아이템이 똥값이 되니..

테섭은 주문서온라인이라고 사냥하는 재미가 없다는 이유였는데..

이해를 잘못하신듯 하네요.

테섭은 테섭답게 장비 지원을 빠방하게 하는게 맞는듯요.

그리고 이번 컨셉은 다음 신섭에 적용시켜 보시죠.

아마 사람들 꽤 몰릴껍니다.

그리고 그 신섭은 12주년이벤트에서 제외시켜준다고 약속만 된다면, 더욱 화제가 될껍니다.

p.s 직접 게임도 해보면서 유저입장에서 개선방안을 생각해야지, 매번 피시방에서 몇몇 소수의견들만 듣고 업데이트 진행하니 이렇게 외면받는겁니다.

아참...근데 왜 특화섭은 캐릭이전 왜 안풀어주나요?

진짜 단지 피작 새로하게 해서 카포 팔아먹을려는 이유때문인가요?

사람들이 그것땜에 특화섭 중간에 들어가질 못하는데...

나무만 보질 말고, 숲을 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