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드디어 손모가지를 끊었습니다. -_-a

러쉬땜에 손모가지를 끊었습니다. 피가 철철나네요~ -_-ㅋㅋㅋ

여러번 날리고 접고 날리고 접고 를 반복한후..

얼마전 또 약간 밋밋한 장비로 복귀를 했습니다.

며칠 겜 하면서 장비에 대한 환상들이 생길때 였습니다.

때마침 곤조있는 지름신이 강림하사 케릭 삭제에 이르는 끝장나는 최후를 맞아히고 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투자한돈이 얼만데 하면서 자다가도 벌떡벌떡 인날거같고......

정말 참 미칠것 같더군요..

그래서 한자지 대책을 세워봤습니다.

가진돈(현금) 전부털어서 현질하기!! 아무래도 겜을 끊지는 못할거 같으니까;;ㅎ

자~ 가진돈 다털어서 삿으니 장비가 당장 아쉬움 클 정도는 아닙니다.

사냥해서 앵벌하고 그돈으로 놀이삼아 러쉬하는 건정한 러쉬정신이 생겼습니다. 나름 성공했지요..

그러나~ 한 몇마넌치만 현질해서 데이 몇장사고 장비는 득해서 질러볼까?

라는 곤조 약한 지름신이 내려 올려고 하더군요..

그러나;;; 당장 요번달 월급받으면 현질 카드값 땜에 월급이 통째로 사라지는 지라... (낼이 급여일 ㅡ.ㅡv )

몇마넌짜리 소박한 현질도 이젠 못합니다. ㅋㅋㅋㅋ

계산해보니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 끝나고 나면 6,500원 남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돈이 없어서 생활이 안될 지경에 이르고 나니..........

오~ 드디어 열심히 사냥하고 사냥앵벌로만 러쉬하기가 됩니다.

축데이를 먹어도.. 질러봐? 보다는 오~ 약값 넉넉히 벌었는데? 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ㅋ

드디어 건전하게 겜을 즐길수 있을란가봅니다;; 러쉬 끊기 성공 했습니다 ^^



근데 저 다음한달 뭐 먹고 사나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