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러쉬란 이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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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리얼을 사기위해 8천만 구입..
하지만 역시나...구하기 힘들다.. 해서 하나만 질러보자 하는 마음에 러쉬 시작..
띠우고 날리고를 반복하다 5천만 실버남은상황
그래 6쌍을 사서 질러보자 2천만에 6쌍구입후 러쉬~~~ 증발..
3천만이 남았다.....
그래.. 왠지 본장비 지르면 뜰 타이밍이다!! 라는 생각...
7쌍 러쉬.... 8쌍 성공...
인벤에 있던 3천만 ( 그래 이거 날려도 이득이니까) 하는 마음에 또 러쉬..
다 나름 이제 천만정도 남은상황....
채창에 파반을 구한다....그래 파반을 띠우는거야...
용반 두개 구입후 러쉬..... 첫빵에 파반 성공....

물론 러쉬로 이득을 많이 보긴했다..하지만 마음이 좋지 않은건 왜일까..
몇일 혹은 몇달 후 러쉬로 빈 몸뚱이가 될 내가 생각나서 일까..
결과는 성공이지만....러쉬하기전 앞으로 러쉬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수 없이 했었다..
결론은 러쉬는 도박과 마약과 같은것인듯 하다... 너무나 끊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