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뜨긴 살짝 떴지만...
초반이라 어쎄템을 안파는 이유로 직접 띄워 쓰려다 봉변 당하네요.. ㅎㅎ
피시방서 절반 날려 먹다가 넘 안뜨길래 집에와서 또 질렀는데,
역시 집이나 피시방이나.ㅋㅋ
귀찮아서 안올리다 이젠 정말 미련 버리고 접자는 심정으로 올려 봅니다..
겜은 솔직이 득템을 하든 못하든 마땅히 할게 없는지라 재미가 있더군요..
다만 마음가짐과,손가락이 따로 놀아서 탈 이지만요..ㅎㅎ
여튼 3년 넘게 알투에 투자한돈이 시골에서 서울 상경 해가지고 3년넘게 번돈 고스란히
알투에 갔다줬네요.. 참.. 씁쓸하네요... 그넘의 게임이 먼지..
미련을 못버리고 잊을만 하면 핸폰 문자로 무슨무슨 서버 오픈했으니 놀러와라..등등
또한 그런 문자를 보니 다시 현혹 될 수 밖에요..ㅎㅎ
제가 지른건 본전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본전 따지면 한도 끝도 없고
작장 기도들이나 좀 팰 정도 무기 맞출려고 했는데 신섭이라 그런지 무지 안뜨네요..
첨엔 러쉬할때 "영자야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보자." ㅋㅋ 라는 심정으로 오기로 러쉬 했는데,
역시 영자가 이기고 말았네요.ㅋㅋ 솔직히 영자를 이기긴 후달림.ㅎㅎ
말이 길어졌네요.. 저,역시도 음주 러쉬했네요.ㅋㅋ
남자가 세상 살아가면서 피해야 할 3가지가 있다지요..
술,도박,여자.. 전 삼박자 고루 갖췄네요..
그러다 보니 매일 밑바닥 인생 =ㅇ=
여튼 러쉬 적당히 합시다.. 오늘부로 인벤도 마지막이길...
러쉬 담으로 습관처럼 오는게 인벤이니 안오도록 노력 해볼께요..ㅋㅋ
그럼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고,복들 많이 받으세요..
제 모습이 추해 보일수도 있겠지만,늦었다 할때가 빠르다 합니다..
러쉬 좋아하시는 분들 저처럼 더 깊은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서 절망하기 보단,
현실에 충실 합시다..
알투의 러쉬란 게임이 +5떠도 먼가 부족해서 러쉬..+6 떠도 순간 만족하지만 얼마 못가서
또 충동 적으로다가 러쉬.. 결국 답 안나옵니다. ^ㅡㅡ^*
말이 넘 길어졌네요.ㅈㅅ들요.. 조용히 갈께요.ㅎㅎ 즐겜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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