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 즐기다가 본섭 복귀한지 한 4일됐나?
같이하는 동생들은 아직도 다 테섭하면서....
형 나 뭐 떳어.. 또 조금 있다가 옆에서 뭐 떴어... 또 떴어.. 에이 날랐네... 아나 다 나르네.. 그래도 한 이틀해서 실컷 지르고
잼있게 했으니 됐지 뭐...
음 .. 그래 난 본섭에서 뼈를 묻을란다
용반재료 천개 준비해서 .. 쌍용반 만든다..ㅋㅋ
전 쌍용반을 목적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나중에는 재료는 다 준비했는데 입고 잇는 장비 다 팔아서
반지값 마련
마침 오늘 새벽..
그래 새벽에 잘뜨지..ㅋㅋ 오늘 쌍용반 만들고야 만다...ㅋㅋ
1차반지 지르는데 계속 날라서 .. 어 이거 아닌데 하면서 자리를 열심히 옮겨다니면서 질렀죠..
남는건 황동반지 92개.. 헐.. 이거뭐야 나 저주케릭인가..
황동반지 92개로 또 열심히 지르니까 .. 헐 마비반지 8개..
담배 열심히 피워대면서.. 8개중에 2개 떠줘야 하는데..
아나 용반 1개..ㅡㅡ
개안습
전창에 이야기하니까 재료 30개로도 용반만들었다고 사람 약올리고..
거의 오백만실버정도 들어간것 같은데 시세가 150 이라고 하고..ㅡㅡ
베이에 보니까 쌍용반 8만에 파는님 있는데 계산해보니까 한짝에 200만..ㅡㅡ
현질해 말어..
하다가 그래 용반 팔고 그돈으로 쌍칼질러보자..
쌍칼 두자루 질러서
하나는 3쌍에서 4쌍 가다 슝
하나는 4쌍 성공..
아싸.. 그래 5쌍가는거야
4쌍에서 5쌍가다 슝..ㅡㅡ
남은 실버 30만정도..
그래 이실버로 상자사서 까면 영자도 양심이 있지.. 오피하나 주겠지..
데이 한장.. ㅡㅡ
그래도 성이 안차서.. 자판기에다가 데이팔고 다시 상자 구입
결국은 꽝
지금 케릭에는 샤이닝클모에 걍 미셋..
아 겜하기 시러.. ㅡㅡ
샤이닝클모 사냥용으로는 5쌍급인데 아직 소문 안나서 .. 제 시세 받지도 못할꺼 걍 놔두자..ㅋ
5쌍 뜨면 베이상담해서 쌍용반사고 장비 맞추고 할려고 했는데..ㅡㅡ
다 나르니까 하기 싫어지데여.
재료 천개씩 모으느라 엄청 고생했느데...
테섭은 주문서 먹는 맛이라도 있지... 본섭은 주문서도 잘 안나오고..
오늘 옆자리서 6세이버에 쌍용반에 51방 나오는 13섭님 보니까
이반으로 온갖 보스탐은 다 다니고..
그런데 오늘 10시간해서 먹은건 고대3층에서 축데이 한장...ㅋㅋ
운좋으면 고대3층에서 축방망 연속 2장가지 먹는다는데..
내가 옆에서 보기엔 뻘짓 같구...
동생 테섭 계속 하고 있어서 분위기 어떠냐니까..
지금 장사꾼 다 빠지고 다들 접는분위기라고..
이번에 장사꾼 다 빠지고 접을 사람 접고 그러면
더 이상 시세 안떨어진다고 저보고 테섭하라네요.. 장비 빌려줄테니
음..
계산을 해보니까 본섭이나 테섭이나 .. 얼마 안되는 현시세 계산하면 안되겠지만..
게임시간대비 현시세 똑같음..
그래도 마음껏 먹고 마음껏 지를수 잇는 테섭으로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본섭 현질할까 하다가..
오늘 옆자리 13섭분 보고 저건 아니다 싶더군요..
12섭 여러분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었구요..
전 다시 테섭으로 복귀하겠습니다.
마음껏 먹고 마음껏 지를수 잇는 테섭이 그래도 좋습니다.
테섭 은룡 곧 복귀합니다..ㅋㅋ
3일만에 6쌍에 3사슬셋 또 맞춰보이겠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