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홧김에질럿는대;;;

첨부 파일 1

얼마전 테섭에서 7명검 띄웟다고 올렷던 사람입니다.....


테섭 템정리대충하고나서 오늘 첨으로 본썹 이전을해와서 시작 했네요~~~


우선 렙업용 레전셋 2렙을 사고... 무기와 방어구를 살려고 살피던 도중....


마을에서 희안한 사기를 당햇네요... 난생 처음 당해보는 이상한사기라 ㅠ.ㅠ

어느한사람이 반지를 개당 90에 팔더군요.. 보잘것 없는반지를.... 그리고선 매입에는 개당20만.... 그리고 중간에 하나를

200만 올렷더라구요... 누구라도 당연히(머 저 처럼 어설픈 사람만 당하는것일수도 ㅠ.ㅠ ;;)

선뜻사서 되팔고픈 심정이었을겁니다... 아뿔사 사고나니 상대케릭이 무겁다고 안팔아지는겁니다....

젠장할... 아마도 변신하고 또 자벨같은 류를 차고난담에 벗고나서 무게만땅올리고난후 장사를 켠거같습니다...

에휴~~ 나름 온라인 겜 꽤오래 했다 싶은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사기를 여기서 첨당해 보네요.

암튼 홧김에 그냥 4헬파블을 사가지고(테섭서는 구경하기 힘들었던 +0+ 왠지 멋있어서....) 축데이 한장과 함께 몬스터 경주장에서 나홀로 조심히 발라보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 하고 무기까지 띄웟으니.. 머 나름 성공한것일까요?? 에그 이젠 본섭에선 러쉬좀 자제해야 겠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ㅎㅎ 다들 저처럼 지난한해 안좋았던일이 올 한해에는 좋은일들 되시길 바랍니다....





인천 사는 남자입니다.. 38살이구요 ^^ 아직 알2는 솔직히 모르는게 너무 많은 초보입니다...

어디 좋은 길드에서 좋은 분들과 같이 즐겁게 다정하게 식구처럼 지냈으면 하네요~~

짱게 오토 소리 듣기 싫어 나홀로 길드를 만들어서 저리 다니고 있네요~~

어디 좋은 곳 잇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새해 다들 복 많이들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