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군 제대하고 알투 접하면서 현질 없이 즐기던게 엊그제 같은데..
많이 퇴색 됬네요 물론 제가요..ㅋ
다름이 아니고 탈퇴 인사 드립니다..
머 인베은 가끔 들린다 이런 말 안하겠습니다. 그럼 또 하고 싶어지니..ㅋㅋ
본케로도 베이에 결제하고 햇지만 운영진 함 제대로 하나보자 캐쉬탬을 한달 꼬박 50만원 꼬라밖고
것도 모잘라 부계정으로 간간히 하던게 이젠 한계인거 같네요..
운영도 운영이지만 이놈의 러쉬병 ㅋㅋㅋ
머 다른 유저 불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겠죠..
현 몇백하는거 몇십만원으로 띄워보잔 생각.. 누구나 다 똑같다라 봅니다..^^;;
하지만 전 한계에 부딪힌거 같아요.. 지병도 있고..지병 잊어보자 러쉬로 풀자는게 화근이였다면
화근이였네요..
운영에 꼬장피우고 러쉬 안된다고 꼬장피우던 제 뒷모습을 한탄하며..
이만 R2에 인연을 끊코자 합니다. 이 결심이 훗날 어떤 도움이 될지..
유저분들이 더 잘알리라 봅니다.. ㅋㅋㅋ
각설하구요. 본케 부케 두 계정 모두 웹젭에서 탈퇴 합니다..
필드분들 중립분들 모두 건승하시구요..머 둘다 건승하긴 힘들겠지만
중립이든 필드든 서로 아직까진 R2에 정이 있어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계에 부딪혀서 이만 하지만 좀더 나은 세상에서 좀더 나은 환경에서 뵙기를
아참
무엇보다 제가 알투 게시판을 좋아하는건 부당 이겜을 좋아해서만은 아니였습니다.
무엇보다 매냐층과 더블어 나이드신분들이 많아서 여타 겜보다 메너있는 게시판이였기에
여기에 하소연도 하고 자문도 구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애기가 길어졌네요
저와의 R2 인연은 여기까지인거 같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고 행봅하십시요^^
ps- 다른 게시판에도 글 남겼지만 여기에 남긴 이유는 행복한 아이님이 보실까 해서요..ㅋ
아마 저 기억 못하실거에요.. 조금 오래됬네요.. 어디냐.. 경기도에 한대역쪽에 어디섭이지..오리 본섭중에
젤 마지막 엘퀴네스 생길당시 현모한다하여 생판 모르고 갔던 기억이..ㅋㅋ
왜 갔냐면요 저 전역하고 생판모르는사람하고 제 고향에서 현모하던게 생각이나서 옛 축억삼아 함 갔는데
역시나 그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햇어요..
행복한 아이님이 인벤에서 어떤 구설수에 오르든 전 그거에 상관이 없엇답니다..다만 예전처럼 그때의
향수를 느낄수 잇어서 전 그걸로 만족햇어요 그때뵛을때 저보다 좀 나이가 한살이나 두살 어린걸로 아는데
담에 인연이되면 안산에 계시면 제가 쐬주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아..너무 특정분만 거론했나요?ㅋㅋ 죄송..;;
암튼 알투에 남아계신분들 득택 러쉬복 열랩 모두 건승하시길^^
알투란두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