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온라인!!
정말 간단 명료한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타 온라인 겜에 비해서 참으로 단순하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론 퀘스트다 모다 해서 잡다한 형식의 겜이되면 저 같은 경우 머리가 아프더군요.. 첨에 접한게임이 아크로드.. 온라인겜을 하기전에는 솔직히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다란 생각을 하고 현거래를 볼때도 참 한심스러웠죠.. 가계를 하다가 일이 꼬이는 관계로 집에서 백수생활을 하던중 전게임[아크로드]동생한테서 R2란 게임을 같이하잔 전화를 받고 아크로드를 개인적으론 재밋게 했던터라 R2를 접하게 되었죠.. 근데 이 동생이.. 급한일이 생겨서 자긴 몇달후에나 한다고 먼저 하고 있으라더군요.. 그렇게 시작한 R2였습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득탬과러쉬 이곳에 자주 들리시는분들은 대부분 러쉬중독된 상태일꺼란 생각을해요. 저역시도 인벤오게 되면 이곳부터 들어 오게 되고 이렇다할 스샷이 업뎃?이 안됬을땐 약간의 실망스러움도 있습니다. 여기서 드리고 싶은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중간한 현질로 접하게 되면 러쉬로 날린다. 한번에 EX)7검5셋정도 마추면 게임을 즐길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절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도박에 빠진 사람이 판돈이 크지면 그리고 수중에돈이 있다면(여기서 돈이란 아템) 도박을 하지 않을까요?... 러쉬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접었다가 복귀 하시는분들도 대부분 게임의 재미로인한 여운보단 러쉬로 인한 여운때문에 현질후 복귀 하시는게 거진 대부분일겁니다. 저역시도 10섭 15섭 테섭 알타썹 현16섭으로 전전긍긍하며 다녔던터라... 테섭가면 러쉬 원없이 한다고 해서 테섭갔더니.. 초반은 본섭이랑 가격이 거진 똑같더군요.. 후반부에나 원없이 러쉬가 가능할듯 느끼고.. 쪼메 지르다가 접었습니다. 그리고 알타섭에 7쌍4셋.이반까시 사서 복귀 했다가.. 정확히4일 겜하고 인벤 텅텅... 여운은 남고.. 시간도 남고.. 지금 이프썹까지 흘러 왔네욤.
이프섭에선 1셋 2셋 주로 러쉬해서 뜨면 팔고 사조사서 마들고 다시 러쉬하고 이런식으로 요몇일 나름 잼나게 놀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제 경우에는 7세레를 띠웠을때나 3사투를 띠웠을때나 손맛(?)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 이렇게 놀면서 러쉬에 대한 자제력이 생겼을때나 다시 복귀할 생각입니다. 많은 중독(?)된 가족분들도.. 한번 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러쉬자체의 재미는 느끼면서 마인드 컨트롤 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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