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과 러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경험] 유저분들에게 당부드리는 말씀..

무필
댓글: 2 개
조회: 2163
추천: 1
2008-01-09 18:33:52

게임으로 인해 Real Life 가 위협받는다면 다른 건 모두 무시해야 합니다

일상이 힘들어 잠시 쉬어가기 위해 게임을 하시는 학생이나 젊은 분들은

앞으로를 위한 직업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게임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 게임이 전부가 되어선 안됩니다

건전한 수준의 시간 절제를 할 수 없다면, Real Life 를 위해 게임을 접는 것에 대해 저는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건전한 수준의 게임 시간은 각각의 환경이나 기타 상황 등으로 인해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습니다

직업의 차이, 가족의 이해, 재정 상태에 따라서 하루 10 시간이라도 상관이 없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루 1 분이라도 게임 때문에 가정에 문제가 있다면 절제가 안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게임은 레저의 한 부분이지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없다면 가정의 행복을 깨는 가정 파탄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가족과 함께 하는 레저가 아닌 나만의 레저라면, 가족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레저로 게임보다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낚시대가 30여개는 돼죠 - 자랑인 동시에 -꾼 인정~ ^^;

그렇다고 만사 제쳐두고 낚시하러 달려가진 않죠 - 다시 생각해보니 -꾼은 아닌가 봅니다 --;

 

이런 말이 있죠

노름꾼, 낚시꾼, 난봉꾼에겐 딸을 주지 마라

요즘엔 여기에 게임꾼도 포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꾼, -쟁이 들은 모두 가정의 행복보단 나만의 행복에 우선 가치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은 그걸 모릅니다

물론 게임이 직업인 경우엔 다르겠지요

 

너무 게임에 몰두해서 남편, 아내, 아이들, 애인, 친구, 지인, 일 등을 먼저 챙기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꾼", "-쟁이" 가 되지 말고

취미로 즐기는 동호인으로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분들이 되시길 빌며


Lv0 무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