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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정말 쌍칼9짤 날려 먹은 것보다 더 기분이 답답

물시계
댓글: 4 개
조회: 3251
2008-03-11 17:15:46
정말 답답해서 글한번 적어봅니다.
엇그제 공성있는날 피방오다가 우연히 주인잃은 강아지를 한마리 보았습니다.
많이 굶었다 피포서 쏘세지 4개를 사서 주었습니다.
생수도 한병 사서 물도 먹이구 ....
그랬더니 요놈이 뒤를 따라오는거에욤.....
그래서 공원에서 30분정두 안아주었습니다.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하더군욤,,,,,,
저희집에 시츄를 한넘 키우는데 그넘이 딴강아지보면 질투를 내어서 집에는 못가져 가구 ㅠㅠㅠ
그리구 길분들 3시에 모이지구 해서 시간은 다가오구,,,,,,
그래서 강아지보구 "너 여기 공원에 있으면 내가 밥은 같아줄게....말을 알아들을지는 몰라두 요즘 안추우니까 낮에 여기오면 내가 밥가져다줄게 "
이러구 돌아서는데 ,,,,,, 고놈이 저뒤에서 "응~~~응~~~" 하면서 울잔아욤
그래서 골목 돌아서서 담배한까치 물고 머리를 내밀어 잠시 보니까,,, 저 쪽을 바라보며 움직이지를 안는거에요ㅠㅠㅠㅠ
그리군 피씨방 왔어욤,,,,,
피방와서 알마애들 보구 이런 일이있엇다구 하니까 알바 애들중에 한명이 제가 키울 건데........
이래서 그날 공성 끝나고 바로 그 공원에 갔는데,,, 없는거에욤
그래두 혹시 낼 낮에 되면 올리 몰라 라는 위안을 가지구 다음날이 되엇습니다.
낮에 일어나자말자 공원을 찾아보구 동네를 둘러봣지만 안보이더라구요....
"응~~~~~응~~~~~"우는 모습이 눈에 아른 거려서 일도 손에 안잡히구
근처 애견샾에 가서 물어봤더니,...... 본것같은데 ,,, 어떤 사람 강아지 몸욕시켜 가는데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시람이 혹시 키우기로 했다면 제가 사료비랑 미용비 제가 다부담하겠습니다. 이러구 애완견 샵을 나왔습니다.
정말 누군가 키우고 계시기를 바라며 2일간 마음 고생 넘 많이해서 이렇케 글이라두 적어야 편해질것 같아서요
어제는 너무 답답해서 장비 모두 러쉬해서 뜨면 좋아서 마음이 풀리고 날리면 서글픈 마음이 그걸루 달래 질까해서 러쉬 하려 했는데 ,,, 창고에 돈이 하나두 없구 장비파라서 러쉬해야할 판이라서 그냥 참기는 참았습니다.....
정말 길가다가 강아지 보이면 아는척 하지 안아야 겠습니다.
이렇케 마음 아플줄 알았으면 제가 애견쎈타에 한달에 20만원씩 준다고 데리루 있어달라구 할껄 넘두 맘이 답답하네요
시청 홈페이지 유기견 사진올린 데두 들어갔는데 엄네요 .....
정말 한번만 더 보고 싶습니다.
신이 있다면 이런 저의 마음 안다면 제가 꼭한번 보게해 주셧으면 합니다.
이젠 길가다가 주인 잃은 강아지 보면 절대 딴데보구 다닐렵니다.....
그리구 강아지 키우시는분 절대 강아지 잃어버리거나 버리지 마세요,,,,,
정말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두 남겨서 달래고 싶어서 ,,,,,
절대 답글 나쁜 글 쓰실거면 그냥 적지 마세요

Lv0 물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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