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민반 한개 떨구고 저도 모르게 러쉬에 손이가서 본장비 매테셋 다날리고..
끝내는 엘프활까지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미련은 없네여.. 비록 돈은 많이 날렸지만.... 사회로 다시 복귀하게 되서 기분이 좋네여...
게임은 게임으로서 즐거야지 그 이상이 가면 안되는거 같아여.. 현질 한번 손가면 끝없이 가구여. 겜상에서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으려고 겜을 하니 게임 자체가 너무나도 폭력성이고 현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군여..
아무튼 전 사회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절실히 느낀거지만.. 화난다 짜증난다고 해서 현질 한번 손이 가면 끝이 없습니다.
또한 게임은 즐길생각하셔야지 겜상에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막 현질하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전 이번을 계기로 절실히 느꼈구여..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게임상에서 지존되면 뭐할거구 게임상에서 잘나가면 뭐할건지 ..
ㅋㅋ 참 어린아이같은 생각과 제 행동을 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
현실속에서 잘나가고 싶구여.. 두번다시는..
이런 헛된거에 손을대어 지존 소리 들어가면서 게임하고 싶진 않습니다 ㅎㅎ.. 물론 현 100장 정도 딱 10분만에 다 날린거지만요 ㅎㅎ
그전에 러쉬한것까지 하면 몇백은 태섭에서 날린듯하네여..
러쉬 중독자, 현 거래 매니아들.. 물론 그 끝의 종지부는 다 부질없는 행동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헐뜯어야만 하는 이런게임.. 또한 성혈이다,오토다 등등...게임자체가 사람을 병들게 하는게임 같네여..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싶지 않는 이런게임... 두번다시는 손대고 싶지는 않네여..
유저님들도 저 처럼 중독되어 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게임은 적당히 하시구여.. 몸 생각하시면서 하세여..
게임 자체가 유독 그러한 게임이라... 벗어나기는 힘들지 압니다.. 그치만.. 그 뒤에는 빛보다 어둠이 많다는걸 아시고 게임을 즐기셨슴 하네여...
^^ 전 떠납니다.. 게임 때문에 패인 생활한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손실인지.. 게임 때문에 친하게 지냈던 동네 분들과도 멀어지고.. 아무튼 게임 때문에 너무 병든생활을 했네여.. ^^
러쉬로 인해 한번 손해보면 그걸 복구하고자 러쉬에 손이가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인가봅니다..
작은 손실이 하나씩 쌓이다 보면 어느새 통장 잔고... 사회에서 패인으로 낙인되네여^^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은 저처럼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그돈으로 맞나는거 사먹고 사회 친구들과 어울렸슴~
참 아쉽기만하네여^^
모두 부디 건강하시구여.. 게임은 되도록이면 즐기시더라도.. 러쉬에 중독되지 않으셨슴 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