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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김대일PD근황..c9

아디없네
댓글: 2 개
조회: 3398
2009-01-14 00:44:43

'씨나인' '마비노기 영웅전' 등 화려하고 탄탄한 스토리 강조

2009년 국내 게임업계는 게임 본연의 재미에 촛점을 맞춘 작품을 선보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리니지' '아이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온라인에서 게임을 즐기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아니라 '디아블로' 시리즈처럼 적정한 소수 인원이 즐기는 MORPG가 잇따라 서비스된다.

MORPG는 소수 인원이 즐기는 게임인 만큼 그간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화려한 액션이나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그간 국산게임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몬스터 사냥이나 아이템 획득과 같은 단순함보다는 미로를 통과하고, 숨겨진 미스테리를 밝히는 등 퍼즐과 이야기를 강조한 게임 자체의 재미를 추구한다.

가장 먼저 1분기에는 NHN의 자회사 NHN게임스가 3년동안 개발한 MORPG '씨나인'(C9)이 나온다.
C9는 '릴 온라인'과 'R2'를 개발한 김대일PD가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릴에서 보여줬던 액션성이 살아날지에 게임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세대 그래픽을 연상케할만큼 아름다운 화면과 액션 넘치는 전투, 탄탄한 스토리가 자랑거리다.

MMORPG였던 '마비노기'에 영화같은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을 더한 새로운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도 새롭게 서비스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하프 라이프'를 만든 미국 밸브사의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져 건물이 파괴되고, 파편이 튀는 등 현실감있는 물리법칙이 게임에 그대로 구현됐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은 C9이 나온 뒤인 2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이들 작품은 무작정 사냥하고, 아이템을 얻는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다르다"며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국내 게임업체들의 욕망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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