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 참 재미있죠.
득템할때의 기분이나 쟁할때 눕히는 기분이나 정말 뭐라 표현할수 없을만큼 짜릿하죠 ㅎㅎ
또 빼놓을 수 없는 그놈의 러쉬!!!!
러쉬의 그 짜릿한 손맛....하시는 분들 공감 하실 겁니다.
네 저 또한 역시 러쉬 때문에 접게 됩니다만..
에쉬번만 가면은..그놈의 러쉬가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참자 참자 참자 해보면서도..인벤에 보면 실버가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참자 참자 하면서 아이템을 사고 있죠..러쉬 템들을 ㅎㅎㅎ
처음에는 재미삼아서 하나씩 질러보죠..
보통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뜨면은 기분좋고 날라가면 기분 나쁘고..
떠도 또 바르다가 날라가고..
수없이 반복했는데요..그러다가는 어느 순간 본장비에 젤,데이를 바르고 있습죠..
뜨면은 그장비 다시 쪼개서 장비 맞추고
맞춰서 사냥하다가 돈벌면 또 러쉬 하고 날라가고 본장비 손데고 팔고 맞추고
그러다가 정말 운없는 날에는..GG
그 뒤에는 '아..미련없이 접자'
하면서 몇일 뒤면은 베이 상담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제 생각으로는 알투하시는분 50% 이상은 그러실 것 같네요 ㅎㅎㅎ
그러면서 어느순간 날린돈은 몇십 몇백 ..몇천까지도 가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알투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해본 결과 러쉬의 재미에 도박의 재미에 빠져있던거 같습니다.
사냥의 재미에 빠져야 하는데 ㅎㅎㅎㅎㅎ
너무 횡설수설 했군요..
제가 하고싶은 예기의 요점은
저 처럼 러쉬의 재미에 빠져서
지르고 지르다 본장비 마져 지르고 베이 상담 다시하고
반복 하시는 분들은..
정말 헤어 나올수가 없습니다.
'정말 이번에는 열심히 사냥만 해야지!!'
했지만 줏어 먹은거 또 바르다 날라가면 본장비 손데고 있으니까요
그 작은 100만 1000만 때문에 본장비 다 말아 먹죠..
자제 하실수 있는분들이야 상관없지만서리..
자제력이 저처럼 부족하신 분들은 더욱더 현금,몸을 잃으시기 전에
빠져나오세요 ㅠㅠ
저는 오늘부로 알투 중독에서 빠져 나오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ㅎㅎ
케릭도 삭제하고, 알투도 삭제 했네요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합니다.
다시 알투를 하면 난 '개만도 못한 인간' 이라고..
알투를 욕하는게 아니라 자제력이 없는 저를 욕하는 것이에요
알투 하시는분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늘하루도 득템 하시구요!!!
무리한 러쉬 하지 마시구요!!!!!!
자자 화이팅!!
러쉬병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