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레인져 1:1 어떠세요..

버프포함 100방이 넘고 8헬블 소유하고 있습니다.

섭은 본섭입니다.

예전에 한참 이겼던 레인져 분들이.. 요즘 굉장히 무서워졌습니다.

이기고 지고 했었는데요.. 어쌔신은 근접캐릭이고.. 근접의 가장 무서운상대가 나이트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전 요즘.. 나이트보다 레인져 캐릭이 1:1 근접전에서도 가장 무섭고 힘듭니다.

그쪽분도 저와 비슷한 장비의 소유주시고 9플라에 근 100방넘는 렌져 유져입니다.

물론 드라코 꼬장이야 답이 없지만.. 근접전에서..도 이렇게 힘든것보면..

이베이젼의 회피 자체가 거의 무용지물이 된것같으며(예전부터 레인져의 민첩 명중률때문에 박히긴했습니다만...)

데미지 또한 월등하여.. 요즘은 레인져가 대세라는말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좋아졌더군요..

저희 고유스킬인, 베놈 및 스운..  두 스킬을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최소 베놈 1단계까지는 100%가 걸리게끔 해줘야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1단계조차 걸리지 않는 형편없는 스킬이

되어버렸습니다.. 스운도 은신스운을 제외한 그냥스운은 나이트조차 고방어때문에 잘걸리지 않더라고요..

진정 어쌔신스킬은 어쌔시네이션(웅웅소리 너무 큼..)을 사용하여 뒷치기용 캐릭일까요..

모탈만 쓸 수 있는 단순한 캐릭으로 전략을 해야 할까요..

그래도 어쌔신 근접캐이지만 여러가지 전략전술로 컨트롤을 요하는 캐릭이었지만..

아무것도 먹히지가 않으니.. 단순한 캐릭으로 전략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머 어려울때도 항상 참고 지금까지 한 어쌔캐릭이었는데 요즘은.. 모든캐릭이 다 좋아졌다 좋아졌다 하지만..

전 기존에 나빴을때의 어쌔신이 오히려 더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ㅜ_ㅜ 넋두리 였습니다.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