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섭은 무법천지 개떼싸움이 될것이다.

 

 테섭이라해도 섭초반 성혈급들끼리 대충 간보다가 쭈욱 이어지는 형태인데..

 

 이벤트로 인해..  일반유저들의  서민메테가 4공2명 6방을 맞췄다면..

 

 지금은 다들 8공4명  12방을 갖추고 있음...

 

 문제는 장비인데.. 유저마다 무기 한개만 가지고 있으면 되기에..

 

 렙업하면 주는 이프셋 장비나 흔하게 풀릴 장비에..

 

 상위 사냥터 진입할 필요없이 주문서만 파밍하면 되는 시점..

 

 예전엔 보탐이든 탑이나 봉던이든.. 상위 길드면 눈치를 봤지만...

 

 지금은 다들 잠잠하지만...  예전처럼 눈치를 보지 않는거 같음...

 

 그만큼 갭차가 줄어들고.. 무엇보다 파밍의 촛점이 많이 흐려진 가운데...

 

 뒤치기도 많이 생길것이고.. 쟁도 활발해 예상됨...

 

 고로...  이제껏 쟁이나 공성하면 앞줄에 못서고 뒤에서 칼베르 해야했던 유저들이여..

 

 이번에는 당당히 앞에서 칼질하라...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