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아 약주한잔 걸치고 글 남겨보네요..
하소연 할곳도 딱이없고 더군다나 객지라 아직 맘통한 사람을 못 사귀었네요..ㅎㅎ
3일전에 옆 가계 동생과 친구,선배 이렇게 4명이서 술을 마셨죠...
1차 2차 3차 4차 5차까지 가게되었죠..
근데 문제는 4차에서 시작되었죠...
옆 가계 동생놈이 20대 말로 (싸가지)같은 남자로써 맞짱?을 뜨자 하더라구요...
전 31살 먹었지만....나이값을 해야하지만...
나이를 떠나서 성격이 있기에 허락을 하였죠...
근데 .... 주먹이 서로 두차례 오고가고 동생녀석이 쓰러졌죠..
전 놀랬습니다... 예전부터 운동을 해온 저로써는 이상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고 말이죠..
긴장의 시간이 흐른후에 그 친구가 잠시 기절하였다가 정신을 차리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상처를 보니 조금 심하였습니다...
동생녀석이 걱정되어 안부를 물으니 괜찮다고 앞으로 잘 해주시라고 하기에 또 살짝 업되서
주점을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기분좋게 술을 마신후 각자 뿔뿔히 흩어졌죠..
그런데 2일이 지나도록 동생녀석이 출근을 안하더라구요..
마침 옆 가계 친구가 동갑내기라 물어봣죠...
왜 출근안했냐?? 관뒀냐??? 라는 식으로 ...
그랬더니 친구가 하는말이...
저에게 딱 두대 맞고 턱뼈가 으스러지고 아랫이빨이 흔들거리며 신경이 죽었다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합니다.
순간 머리속에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지요...
하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합의를 하고자 병원으로 찾아뵈었죠...
동생넘의 가족분이 나오셔서 말씀을 나누게 되었는데...
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워 지지않앗죠..
합의를 해줄 의양도 없고 바로 경찰서를 가자구....
설득에 설득에 설득을 시켜....
제가 해줄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해드리겠다고 했죠..
헤어진지 3시간 남짓 안되어 전화가 왔습니다.
1주당 100만씩해서 600을 주시고,병원비는 별도이며,
수술은 한번에 걸쳐서 해결이 안되니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몇번의 수술을 걸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답답했습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제가 이글을 남긴 이유는 둘다 성인이고 술 기운에 서로 불만이 있었기에 ,동생녀석이 저보고 "함 붙자"했겠고,
저,역시 존심이 강해서 .."좋다"깔끔히 하자.. 했는데 결과는 이렇네요...
여튼... 합의금조로 작게잡아서 1300정도 잡고 많이잡으면 2천 아래일꺼 같은데..
진단은 5주에서 6주 내지 나왔다 합니다..그것도 확실치 않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경험이 있으신분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동생녀석의 형님 되시는분은 그러시더군요..
요즘 세상이 어느 시대인데 그러냐고..
자기는 뺨 3대 맞고 합의금 3백만원을 받았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합의 안해줄것처럼 완고하게 굴더니...
설득의 설득을 시키니 못 이기는척 하시더니 저런금액을 제시하시니..
저로써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나이다...
경험있으신 분들은 조언 좀 해주세요...
참고로 이번 2월 ,4월 폭력건 두건 있었으며,좋게 마무리는 되었습니다.
벌금 안떨어지구요..
작년에도 폭력건이 한건있었는데 .. 위와 비슷한 상황이었고 합의 안한 상태에서 벌금 3백 나왔습니다....
챙피하네요.. 저의 신상 기록을 남기는거 같아서...
여튼 조언 부탁드려요.. 위로의 말은 필요없습니다.
저에게 지금 필요한것은 조언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