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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조회: 778
2011-07-19 21:39:37

집에서 단골 피시방까지 거리는 약200여미터...

 

아파트 뒷길을 따라가다보면 작은고물상이 하나 있다...

 

작년가을부터 고물상 입구에 작은강아지 한마리가 보였따..

 

흔히들 말하는 똥개.....

 

강아지 일땐 무지 귀엽지만 커가면서 안습인....

 

일주일에 두세번 많을땐 거의 매일 지나다 보니 어느세 알게모르게 정이 들었다

 

그강아지에게 난 이름을 붙여줬고.. (어이~ 개새끼 <-- 제가 지어준이름 )

 

덕분에 피시방을 갈때면 집에 먹다남은 소세지나 햄... 과자등을 들고 나가는 버릇이 생겼다

 

그렇게 그강아지는 어느세 "개" 가 되었다  (지날때 갑자기 들이대면서 짖으면 무서울정도로...) 

 

근한달 물난리 때문에 촌에 왔다갔다 하느라 단골피시방을 못갔다

 

주말부터 다시 겜을 시작하다 보니 자연스레 겜방을 가게 되었고

 

항상 지나던 그고물상 앞을 지나다녔다....

 

내가 너무 무심했던 탓일까.....

 

그강아지가 안보인다는것을 오늘낮에야 알게 되었다...

 

텅빈 개집... 그리고 풀어진 목줄.....

 

몇일전 복날이었는데....

 

내불길한 예감이 틀렸으면 좋겟다.....

 

내일이면 또다시 그 고물상앞을 지날텐데......

 

작은 소망을 담은 소세지 큰걸루 하나 들고 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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