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았네요.

아군 적군을 떠나 오픈섭을 즐길줄 알고 하시는 분들께

이번차도 다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이번차는 전차에 못해봤던 탑변퀘랑 만월퀘를 해보자는 목표로 했는데

목표는 달성했네요-ㅎ

 

여차저차 이번차도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한차한차 마무리될때의 그 마음은 다들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아쉽죠.^^;

 

다음차땐 제가 미국지사에 재무상태 파악으로 출장을 갔다와야되서

언제쯤 시작을할진 미지수지만 다음차도 즐겁게 놀았으면 하네요.

 

아프리카방송도 잼나게들 봐주시고.

제보도 오고 욕도먹고..

뭐 저도 팬더한테는 욕했지만요.

대다수분들은 아시겠지만 팬더한테 욕하는건 팬더가 기분풀릴때까지 욕하라고 해서 한거랍니다.

그렇다고 부모욕을하거나 상식에서 벗어난 욕을 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욕한게 잘했단 것도 아닙니다.

개인간 허락하에 하는거니 모르셨던 유저분들께서 보시고 껄끄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__)

 

두서없이 글을 적고있네요.

뭔가 저도 아쉬운점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해주시고 ^^;

 

ㅈ ㅏ !

오픈섭 마지막 공성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름 섭초전 공성은 빈성빈스팟이 전통이었는데

전차엔 그게 안됐었죠.

 

마지막까지 잼나게 즐겨보아요~ ^^

 

P.S)그나저나 내가 똥꼬수술한건 어케 다들 알고있지?

      그넘의 소문이란 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