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괴자 앞으로 행보

역시 파괴자 부평이는 보탐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쟁에 참여

한편으로는 알투역사의 정상을 밟은 길드답게 명분을 내세워 쟁에 참여했네

과거의 알투에서 파괴자 행보는 길드가 강해졌거나 혹은 정예화를 구축했거나

아님 연합세력을 확실히 만들었을때 성쟁 및 반왕의 세력으로 쟁에 참여했지

근데 가장중요한건 이런 잡스러운 명분보다는 파괴자 길원들의 대부분 부평이와

5년여정도 함께한 경기도 식구들 즉 보탐으로 시작해서 보탐으로 끝나는 알투의

생리에 너무나도 익숙한 그들만의 계산법이 있기 때문이다

알투는 보탐을 못하면 솔직히 필드에서 아무리 미네랄을 뽑는다고해도 답이 안나오는게

알투이기 때문에 개밥보다 강한길드라 할지라도 보탐통제에 맞서는건 당연하다

특히 넵툰은 50스킬 및 각종 보스템들의 현금가치가 높기 때문에 파괴자로서는 절대

포기할수없는 이권이다 파괴자의 보탐에 대한 욕구는 개밥보다 강하며 또한 여타 타길드

보다 매우 강하다 부평이는 똑똑하다 그리고 어느 길마보다 온라인 카리스마가 있다

그는 궁극에 대한 가치는를 철저하게 자본주의논리로다가 해석한다

알투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게임속에 철저한 자본주의가 있다

혹자는 그런다 내 밥그릇에 숫가락 들이밀면 가만히 있을 혹자가 있냐고??

이번 개밥과의 쟁에서 파괴자는 타섭 때 쟁보다는 버거울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알투 짭밥을 무시는 못할것이다

차후 쟁이 시간이 지날수록 파괴자는 점점 살이 붙을 것이다 중립들에게 달콤한

보탐에 대한 메리트를 미끼로 암튼 파괴자의 쟁 참여는 높이산다 멋지다

즐쟁하고 오래가자 부평아 넵튼섭에서 만큼 널 이기고 싶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