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매군주 자룡이라고 합니다.(솔직히 지금 바지군주예용;;)
이래저래 글이 좀 올라오는데 ... 쪽 팔리다는 길드원이 좀 있어서 ~ 반만년(한7년)만에 글 한번 써 보네요 ;;
지금은 가족같은 상황으로 ~ 모진 풍파를 다 이기고 ~ 열매군주가 리더였지만 이래저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제가 열매군주 올때까지 바지군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
공성때 저희 길드 상황은 이랬습니다.
8시 시작을 알리는 공성 ~~~~~~~~~
이래 저래 길원들이 스팟전인데 스팟전을 즐기고 싶다는 여론이 빛발쳤고요
그래서 이래 저래 스팟을 돌고 돌고 돌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 오크스팟의 마크가 다른 마크로 바뀌었고
저희도 오크로 뛰기 시작 했습니다. 한마디로 ... 스팟은 필요 없다 ~ 즐겨보자!!
이렇게 시작된 스팟전이였고요 ~
이래저래 돌다 ~ 딱던이 마크가 바뀌고 요정이 마크가 바뀌고 했던 상황에 ~ 딱던을 날라갔습니다.
그때 ~ 외인부대 군주님이 수호석을 치고 계셨고 저도 같이 쳤습니다. 그러다 요정이 논스톱 길드의 마크로 올라와
저도 요정으로 또 뛰어 갔죠 그런데... ㅋ 논스톱길드 바리를 ~~~~~~~~~ 그리고 빛길드와의 대치중 ~
여기서 잠깐 정확하게 ~ 제 양심걸고 본케릭 걸고 ~말씀드리면 쟁인거 몰랐습니다.
제가 딱던 날라갔을때 빛길드 ~ 각인이였고 요정 왔는데 ~ 그냥 논스톱과 대치중이라 ~~ 이게 뭔 상황인지 했지만
제가 아니지 우리길드에서 각인을 한번 했던 스팟은 그냥 다 들어가자 여서 ~ 그냥 들어가기 시작 했고요 ~
중간에 작살길드와 궁길드분들 오셔서 ~ 요정 각인 ;;
그때 ~ 제가 각인해둔 오크 스톤 그중에 오크가 깨졌죠 ~~~~~ 9시30분쯤 .... 됐나 암튼 오크스팟을 들어갔고 ~
50분에 귀한하라고 ~ 길원들 한테 말 해둔 상태 였습니다 ~ 50분이 되고 전원 귀한 시켰고 ~ 전 저희 스팟이였던
스톤으로 갔죠 ~~~~~~~~ 그리고 각인후 몇 안되는 인원으로 바리를서고 있는데 논스톱길원분들 군주님이 오셨죠
한기 두기 ~~~~~~~~~ 나중에는 20기넘게 오셨던 걸로 보였는데...
뭐 어찌됐건 저희가 힘들게 막긴 했죠 ;;; 다음주는 힘들꺼 같네요 ;;;
쟁을 피하려고 귀한을 한건 아니고요 ~ 전 예전부터 그렇게 알투라는 게임을 해왔고 중립 스팟에 50분까지 각인이 되면
빠지는게 중립길드 스팟전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점은 그렇습니다. 사실 중립길드이고 스팟전에 아무도 없는 스팟 지키며 있는것도 ~ 저희 인원으로 사치인듯해서
그냥 즐기자로 시작 했었고요. 공성이 끝나고 논스톱 군주님께 군주님 그랬더니 바로 네 쟁하시죠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면 그런 말투셔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만약 빛 길드와 연관이 있어서 논스톱을 들어갔던거면 저희길드 10분 막고 있을때 한기라도 도움 요청도 했겠죠
근대 뭐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안았고요 ...
뭐 이래저래 ~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본이 아니게 논스톱길드와 쟁을 하게되서 유감입니다.
나쁜 의도로 글을 적은것도 누구를 비아냥 되려 글을 적은것도 아니니 .... 너그러히 그냥 글만 읽으시고
이런놈도 있구나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찌됐건 쟁은 쟁이니 ~ 묵묵히 칼질하는 중립길드 쟁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