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때그때에 실제로 시장에서 성립하는 가격을 시장가격이라고 한다. 따라서 시장가격은 수급관계의 변동에 따라서 등락하지만, 장기적 ·평균적으로는 상품 생산에 종사하는 자본에게 균등 이윤율(평균이윤율)을 보장하는 수준의 가격, 즉 생산가격에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독과점체제하에서는 기업의 시장지배력에 의하여 수요량에 대한 공급량의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가격은 생산가격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퍼왔슴돠..
기존 서버에 플레이 하는 인원이 500명이라는 가정하에
500 / 2 개의 서버로 갈려서 250명씩 있는다면
A서버 250명 B서버 250명 중 균형이 되어야하지만 서버 분위기 특색 인맥등으로 어디 한곳으로 몰리겠죠.
어디 한곳으로 사람이 몰려도 기존에 500개의 장비가 500 / 500개씩 되버리는거고 어찌됬든 100개든 250개의 장비의
주인이 없는 상태로 시장에 떠도는 공급과잉이 되죠. 결국 시세는 내려가게 되고. 시세가 내려가면 인첸트 시도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7강셋에서 8강셋으로 장비가 올라가되는 경우의 수가 발생하죠. 가격은 떨어지고 서버 평균 장비는
상승하죠. 시간이 지나면 이 점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을 결정되겠죠.
결국 A섭 B섭으로 갈려도 2개의 합친 가격이 기존 아이템값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는 흐름을 지켜봐야 하지만..
결국 상위 1%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시세가 반토막이 된다고 하더라도 고인첸이 가지는 메리트 때문에
가격은 다른 아이템보다 손해는 덜보는 구조라... 상위 1%만 개이득인거네요..
어찌됬든 투망 / 이반도 보급화가 더 빨리 되고 평균 장비가 올라가게 될듯 싶네요.
어찌됬든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지만..
작년에 서버이전권 팔아 먹느니 어쩌느니 나왔었는데... 서버 이전권을 팔아먹는게 더 나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