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오토가 다른 섭에 비하면 미미할정도로 적습니다.
없다곤 못하겠지만 체감하지 못할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실버 시세로 보면 오토가 전 지역을 점령해도 이상하지 않은 정도인데
사람없는 시간대에 퀘스트도 원활하게 진행할 정도는 됩니다
둘째로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복귀해 있습니다.
베이에 자기 맘에 드는 장비가 있다면 다른섭같으면 1~2만원도 깍아 사려고 거들떠도 안보는게
최근 r2의 경향이엿다면 이번섭은 거래해보신분 아시겠지만
적게는 5~10만원 높게 불러도 그냥 주저없이 사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셋째로 연령대가 30대 아니 40대가 기본인 서버입니다.
그만큼 안정적으로 템이나 시간을 투자할수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춰서 컨이 부족한걸 템으로 보충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몇개 길드를 둘러봤지만 40대가 주축인 길드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서버입니다.
넷째로 어쩌면 다 비슷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칼질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면 치고 받을만큼의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뒤치기?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다수 포진되있습니다.
다섯째로는 어쩌면 시간제라서 단점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짧은 만큼의
'더 하고싶다' 라는 욕구를 자극 하는 부분을 들수 있겠습니다. 쟁에 있어서도 그때그때 접인원에 따른 변수가
크게 작용할수있겠구요 이부분은 전략적으로 밀리는 길드에서 게임시간을 뭉쳐서 조절해서 쓸수도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물론 2계정 3계정도 있다고 하실수 있지만 정말 천상의 직업이나 백수분들이나 가능할듯하네요
굳이 테클을 거시겠다면 받아 들이겠습니다만 시세,게임요건 여러가지를 볼때
이전 어떤 다른섭보다 루즈하게 흘러가지 않을수있는 그간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바꿀수있는 서버가
될거같고 됐으면 합니다
우우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