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팽팽한 긴장감속에 돌아가는 현재의 넵튠 길드들의 상황을 정리한번 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섞여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개밥&가족
군주 (개밥-개털, 가족-아빠)
현재 누가 뭐래도 최강 최고의 자리. 과거 여러 통제와 많은 사건으로 좋은 이미지를 못갖추었었지만
장기적인 독주로 여유있고 견고한 성혈로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과거 개털군주의 중재건으로 무너지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달리, 굳건히 넵튠의 정통성혈로서의 자리를 잘지키고있다.
현재 엘리트 외에는 누구도 칼을 걸수 있는 길드가 없으며.
언젠가 개밥,가족을 제외한 섭 전체가 뭉쳐서 밀어내지 않는 한은
쉽게 자리를 뺏기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최근들어 캡틴길드군주 두주먹을 비롯 몇몇을 흡수하였으며
고스트 대표캐릭마저 개밥,가족길드에 합류하여 더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털군주 역시 섭을 생각하며 여유있게 조율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커다란 길드에서 항상 생기는 문제이지만 내부에서 가끔 문제가 발생하고있어보인다는 점 정도.
앞으로도 서버의 중심에서 멋있게 조율해주기를 바란다.
엘리트
군주- 공감
개밥과의 기나긴 싸움을 하고 있는 최고장비 정예들로 이루어진 길드
과거 여러사건으로 인해 이 길드, 저 길드와 쟁을 했고 필요치 않아보이는 싸움을 많이 했었다.
초반에 개밥과 맞서는 모습이 멋 있었고, 최고장비 정예길드 특유의 모습과
아무도 건드릴수없는 포스로 인해 많은 팬을 보유했으나.
노현질길드사건 ( 길드이름이 노현질인데, 현질했다고 쟁을 걸어버린사건)
수많은 시비들, 매너없는 모습들, 전창질로 인해 이제는 서버내에서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도 많아져버렸다.
특히 최근 고스트에서 뒷통수치고 나온 악어패밀리를 받으며 이제는 과거의 엘리트의 포스는 사실 많이 사라져버렸다.
엘리트길드 특유의 멋진모습과 포스로 다시 정비하지 않는이상은 이대로는 그냥 서버를 망가뜨리는 막피단이 되버리는것이 아닐까 라는 우려가 든다.
세나+혈
군주 - 데이몬, 빛강
현재 로덴성을 장기각인중인 세나 길드.
마지군주의 마지노선길드와 쟁중이다.
쟁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즐기지도 않는 전형적인 중립사냥길드의 표본.
과거 마지노선길드와도 연합을 하였었고, 고스트와도 연합을 하였으며, 지금은 혈길드와 연합을 하고있다.
과거 마지노선길드와의 연합 이후 빠르게 마지노선길드는 망가져서 많은 인원이 빠져버렸고,
또 고스트와의 연합 이후 고스트도 성을 내려놓고 중립스팟길드가 되버렸으며,
현재 연합중인 혈길드마저 사실상 풍지박산이 나있음.
우연의 일치인지 혹은 어떤 사정이 있는것인지는 자세히 알수없음.
데이몬군주가 로덴성각인후 중립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이며, 보탐등도 매우 열심히 참여시키는 모습도 보였고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사실 성길드군주로의 역량은 많이 부족해보인다.
마지노선
군주 - 마지(전방에고폭 과 동일인물)
현재 세나+혈, 엘리트 와 쟁중인 길드.
과거 많은 영광과 위치를 지닐수있는 자리에 있었으나 관리하지못하고 거만했으며
매우 도태되버린 과거의껍데기에 쌓여있는 모습.
여전히 아직도 과거의 환상과 추억에 쩔어있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세나와의 쟁 역시도 전혀 무의미한 사유로 쟁을 하였으며, 단지 자기네 길드와 연합하며 지내던 길드가 커지니
배아파서 치는걸로 밖에 보이지않음.
옹졸함의 대명사. 몇달전 전창과 인벤에서 "누구를 고소한다" 어쩐다 하던 고소미사건뿐 아니라
투망사건 등등. 수많은 사건이 있었음.
일단 군주의 심성부터가 어긋나게 보임.
모두와 중재하고 새로 처음부터 길드이미지를 잡아가며 하지 않는 이상 미래가 없어보임.
조커
군주- 뽀록
몇달전, 급작스레 스팟보유길드를 다 치겠다고 하며 중립쟁을 일으킨 장본인.
그걸로 인해 벨켄아리랑과 꽤 길게 쟁을 하였으며
2주전 벨켄아리랑의 중재요청에 쟁 종결하였음.
꽤 많은 강캐보유중이며 쟁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모여있다고 함.
현재는 아랑길드와 쟁을 하고있음.
벨켄아리랑과 쟁을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매우 멋있는 이미지로
중립의 선두주자의 이미지와 중립최강의 이미지가 보였으나.
벨켄아리랑이 중재요청한 후
그후 공성과 스팟전때
벨켄아리랑,빠염과 손잡고 다시 중립스팟들 깨러다니며 강해보이는 길드 그리고 인원이 많은길드에는 손도 못댐.
순식간에 이미지실추.
현재 벨켄아리랑,빠염,엣지와 연합중이며 네길드가 큰 쟁을 준비한다는 소문은 계속 돌고있음.
벨켄아리랑+빠염
군주- 대로. 협박(큰 캐릭과 동일인물)
미네랄길드의 대표주자였으나 몇달전 미네랄길드가 스팟먹는거 꼴뵈기싫다는 이유로 조커길드에게 쟁걸림.
조커보다 많은 인원수에도 불구하고 두손 두발 들고 GG침.
GG치자마자 조커가 했던 똑같은 태도로 스팟들 깨고 다님.
어느새 꽤 많은 강캐와 만렙캐릭을 보유하였고, 예전 조커와 쟁할때도 꾸준히 이계사냥으로 미네랄창고구축해놓음.
빠염길드는 수호석돌려치기명목으로 생긴 길드같으며 9대검협박캐릭이 군주로변신.
협박,큰,큼 동일인물.
고스트, 벨켄아리랑,세나 등등 각 길드를 돌며 렙업을 하고 빠염이라는 깃발을 올림.
별 임팩트는 없음. 벨켄아리랑 위성길드 느낌.
현재 아랑길드와 쟁중.
아랑
군주- 세브첸코 (최불암캐릭과 동일인물)
어쌔로 이루어진 특화길드.
아직은 정체를 알기 쉽지 않지만 흔치않은 아랑이라는 길드명으로 어느정도는 추리가 되는 길드.
최불암 유인촌 백일섭 엄앵란 윤복희 등등의 중견연예인이름으로 통일 후, 전원 어쌔로 전향한듯 함.
알케미스트로 다같이 변신해서 쫄랑쫄랑 뛰어다니는게 마스코트.
현재 조커길드,벨켄아리랑길드와 쟁중.
과거 아랑의 사칭일수있으나 이크론이였나 볼페인이였나 그 당시 영웅검의 아랑길드초기멤버 그대로 옮겨온듯함.
방송과 필드에서 보았을때 점사가 인상깊었으며 소수길드답게 게릴라전을 정말 잘함.
쟁하는걸로 봐서는 쟁하려고 처음부터 작정하고 만든것으로보임.
쟁스타일이나 점사스타일등 여러모로 현재 점사지휘캐릭이
영웅검 캐릭일거라는 추리중.
몽키클럽과 더불어 다른의미로 가장 기대되는 길드.
몽키클럽
군주- 간지몽키
드디어왔다.
드디어 간지몽키.
말이 앞뒤가 맞지않은 외계인원숭이가 만든 길드.
알투를 9년동안 쉬지않고 하면서 이런 케이스는 역대급임.
방송으로 중재해달라고 구걸하다가, 상욕하면서 다 덤비라고 하다가..
길게 얘기하면 내 혈압이 올라갈거같아서 길게 얘기하고싶지않음.
그냥 다 알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