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이반의 역사

레어이반의 역사

 

개밥 길드의 "교토"가 이벤트로 레어이반 당첨.

 

레어이반 들고 개밥 길드에서 뭐좀 되는줄알고 허세좀 부리다가 삔또상하는 일이 있어서 레어이반 부심에 길탈.

 

혼자 놀다보니 탑보스도 못잡고 이게 천만원이 넘어가는 돈이잔슴? 그래서 ㅍㅍㅍㅍㅍ

 

개밥길드의 "Dog"에게 이반 + 1000인가 700인가  대충 1200정도에 팜.

 

"Dog"가 자기돈 써가며 길드 3~4명과 레어이반 돌려씀. 이때 뒷구녕으로 말들이 많음.

 

"Dog"가 겜을 접으며 레어이반을 또 ㅍㅍㅍㅍ  이때 엘리트가 레어이반을 ㅅㅅㅅ 했으나 길드에 팔아야 한다며 거절.

 

"개털"이 돈이 없자 물주 "떡국"한테 전화.

 

형님 레어이반이 밖으로 돌게 생겼는데 좀 사줍쇼. 길드에 금방 다시 팔겠습니다.

 

"떡국"이 천만원에 레어이반 사주고 그걸 "개털"외 3~4명이 돌려쓰며 꿈같은 나날을 보냄.

 

"떡국"이 가이아, 오픈테섭, 등등 서버 여기저기에 케릭들을 계속 꼽음.

 

그중 아이템 이전이 되자 엘리트 "천사" 케릭의 10대검을 사고싶어함.

 

"떡국"과 "천사"가 쇼부를 보다가 레어이반 얘기도 나오고 다른템들 얘기도 나옴.

 

그래서 "떡국"이 레어이반에 대해 "개털"이에게 얘기하자 "개털"이 삔또상해서 잠수탐.

 

"떡국"은 길드에서 사갈 사람 있으면 사가라 했으나  "개털"이 삔또상해서 길드에 말도 안하고

 

몇날몇일 "떡국"이한테 잠수.

 

"떡국"이 열체서 가져와라 내가 팔겠다고 함.

 

"개털"이 길드원들에게 죄송함당. 하고 넘김.

 

근데 이 넘기는 과정에서 "떡국"에겐 1000만원 갚고 "천사"에겐 1400에 넘김.

 

결국 10대검과 교환도 안하고 순수 현금으로 1400 줌.

 

그래놓고 길드엔 담보가 있다는둥 어쩐다는둥 길원들 열 안체게 어루고 달랬나봄.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또 길드원들끼리 서로 감싸기 하는중.

 

현재 레어이반은 엘리트 길드의 "전사" 소유.